나름대로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적으면 한번에서 두어번은 시댁과 연락하고있는데도
시아버지께선 제가 마음에 안차시는지
아니시면 아프셔선지 모든 매사가 부정적으로만 보이시는건지 저희가 연락드리면 두번에 한번은 꼭 너희는 왜이렇게 연락이 없냐고 말씀을 주시는데 조금 버겁습니다
자꾸 그렇게말씀을 하시길래 전화는 저도 일하는사람이라 조금 부담스러울때도 있어서 카톡은 하실줄아셔서
전화가 아니어도 임티써서 애교있게 카톡을 보내봐도 어떨땐 반갑게 맞아 주시다가도 어떨땐 말씀이 없으시곤 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사촌이나 동네친구같은경우는 시댁이랑 안부연락이라고 하더라도 가끔 시댁에서 먼저 전화주시는 때도 있으신데 항상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셔서 그점도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눈치보는 월급쟁이라 낮에 좋은시간대에는 거의 회사에 있다보니 오는전화는 자유롭게 받아도 제가 업무시간에 걸기가 쉽지않을때가 많은데 그럴땐 조금 섭섭하기도 하구요 가벼운 연락이라도 먼저 해주시는 경우가 전혀없으셨다보니 저희 소식을 궁금해하지않으신가 싶어서 거리감이 생기기도 하고요
저희도 결혼한지 일년이 채 안돼서 신혼집에 아직 못들인 가구도 있고 커튼도 못달고 생활하거든요
새벽에 해뜨기전에 출근해서
해가 다지고 밤에야 들어와서 밥먹고 잠시 앉아있으면 잘시간이고 잠시 눈붙이면 다시 출근하는생활이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뵙고 또 전화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왜 항상 섭섭한것만 많으실까요
요즘같은 물가비싼때에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남편 집밥해먹이려고 요리도 배우고
나름 애교부린다고 시아버지께 다음에 우리 같이 해외여행 한번같이가요 이야기 드려도 그것조차 고맙단말씀이 없으시니까
시아버님은 원래 저런분이시구나 싶고 잘하겠단 의지자체가 뿌리뽑히는 기분이예요
게다가 남편은 지금하는일이 신경을 많이쓰는일이다보니 일로도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정신과상담을 받겠다 하는상황입니다
지금은 위염때문에 약도 받고있는데
남편에게도 닥달을 하시니 저도 속이 갑갑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시댁에서 만족을 하실까요?
제주변에선 맞벌이하면서 한달에한번 정도 시댁가면 자주가는 편이라고 하는데 아닌가요?
다양한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혹시 비슷한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시는분 없으신가요?
어찌해야 적절한 조율을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