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문제로 계속 채근하시는 시댁과 어떻게해야잘풀수 있을까요?

제시가알바2022.11.30
조회51,985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나름대로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적으면 한번에서 두어번은 시댁과 연락하고있는데도

시아버지께선 제가 마음에 안차시는지
아니시면 아프셔선지 모든 매사가 부정적으로만 보이시는건지 저희가 연락드리면 두번에 한번은 꼭 너희는 왜이렇게 연락이 없냐고 말씀을 주시는데 조금 버겁습니다

자꾸 그렇게말씀을 하시길래 전화는 저도 일하는사람이라 조금 부담스러울때도 있어서 카톡은 하실줄아셔서
전화가 아니어도 임티써서 애교있게 카톡을 보내봐도 어떨땐 반갑게 맞아 주시다가도 어떨땐 말씀이 없으시곤 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사촌이나 동네친구같은경우는 시댁이랑 안부연락이라고 하더라도 가끔 시댁에서 먼저 전화주시는 때도 있으신데 항상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셔서 그점도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눈치보는 월급쟁이라 낮에 좋은시간대에는 거의 회사에 있다보니 오는전화는 자유롭게 받아도 제가 업무시간에 걸기가 쉽지않을때가 많은데 그럴땐 조금 섭섭하기도 하구요 가벼운 연락이라도 먼저 해주시는 경우가 전혀없으셨다보니 저희 소식을 궁금해하지않으신가 싶어서 거리감이 생기기도 하고요

저희도 결혼한지 일년이 채 안돼서 신혼집에 아직 못들인 가구도 있고 커튼도 못달고 생활하거든요

새벽에 해뜨기전에 출근해서
해가 다지고 밤에야 들어와서 밥먹고 잠시 앉아있으면 잘시간이고 잠시 눈붙이면 다시 출근하는생활이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뵙고 또 전화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왜 항상 섭섭한것만 많으실까요


요즘같은 물가비싼때에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남편 집밥해먹이려고 요리도 배우고




나름 애교부린다고 시아버지께 다음에 우리 같이 해외여행 한번같이가요 이야기 드려도 그것조차 고맙단말씀이 없으시니까

시아버님은 원래 저런분이시구나 싶고 잘하겠단 의지자체가 뿌리뽑히는 기분이예요


게다가 남편은 지금하는일이 신경을 많이쓰는일이다보니 일로도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정신과상담을 받겠다 하는상황입니다
지금은 위염때문에 약도 받고있는데

남편에게도 닥달을 하시니 저도 속이 갑갑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시댁에서 만족을 하실까요?

제주변에선 맞벌이하면서 한달에한번 정도 시댁가면 자주가는 편이라고 하는데 아닌가요?

다양한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혹시 비슷한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시는분 없으신가요?
어찌해야 적절한 조율을 할수있을까요?

댓글 100

ㅋㅋㅋ오래 전

Best잘하려 하면 할수록 더 더 더 바랄거예요. 잘하려고 애교떨며 할 필요도 없어요. 나도 첨에 결혼했을때 전화 스트레스에 노이로제 걸릴뻔했어요. 내가 죽겠다 싶어 시부모님에게 보고 싶은 사람이 먼저 전화하면 되지 왜 연락을 기다리시냐고도 했고 각자 부모에게 각자 연락하기로 했다고도 했지만 시부모님 포기를 모르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전 연락하는 횟수 더 끊어서 지금은 생신. 어버이날. 명절만해요. 이것도 못 찾아뵈었을때만 합니다. 그리고 전화로 스트레스주니 방문 횟수고 줄였어요. 생신과 명절 어버이날 시간 되면 가는거고 못가면 안가고 맘 편하게 살아요. 그렇게 되니 애 닳아 하시는건 시부모님이죠. 그러든가 말든가 결혼 10년 만에 전 맘이 편해졌네요. 지금도 얼굴보면 전화얘기 하시면 대놓고 불편한티 냅니다. 방문 횟수를 더 줄여야 하나 싶네요

쓰니오래 전

Best울 시어머니도 전화할때마다 오래만이다 연락이 와이래없냐 그게 인삿말이어서 일주일에 한번해도 저소리. 한달에 한번해도 저소리.. 짜증나서 매주 저소리 듣는것보다 어쩌다 한번 하고 듣는게 낮겠다싶어 몇달도 안한적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용건있을때만 전화해요 님도 시아버지 비위맞춘답시고 자주전화하려고하지말고 그냥 있어요 잔소리 세네번들을거 한번듣는게 낫죠.

ㅇㅇ오래 전

Best하지마요. 시부가 화내면 님네가 설설 기고 연락 더 자주하고 님이 애교부리고 이러니까 더 화내고 채근하죠. 그럴수록 더 안하고 무시해야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안하는거에요

ㅇㅇ오래 전

Best잘 풀겠댜 = 내가 노예가 되겠다. 내 온몸을 갈아서 시댁을 다 수발하겠다 원만히 잘 풀길 바랍니다 ㅎ

ㅇㅇ오래 전

시가들은 결혼만 하면 지금까지 자기 편안대로 살아놓고 뭐 정석인것처럼 며느리가 뭘 해야한다 생각하나봐 ㅈ같은 울시부모 특히 시모 외아들한테 십원땡전 사용한적 없으면서 ㅈ같은년이 나한테 문자로 개수작 늙은년아 그런생각으로 돈좀 안벌고 뭐했니? 그런거는 잘알면서 돈벌는거는 왜 못했니? ㅋㅋㅋ 그냥 제발 사라져라 기껏하는짓이 며느리에게 문자질이냐 인생이 불쌍하다

이보시오오래 전

진짜 이눔의 시댁들은 왜 다 연락으로 난리인지..본인들은 잘해줘도 고맙다 말한마디도 못하면서..진짜..그냥 우리 시댁 같아서요. 전 예쁜 며느리 포기 했어요. 무슨 기쁨조처럼 전화하고 또 전화하라 난리 난리... 남편 시켜서 전화하게 했더니 며느리가 하면 더 좋다고 난리..난 우리엄마 배속에서 나와도 전화 잘 안하는데 왜 남의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야함?! 미안해요 ㅠㅜ 시부모들은 좋게 풀 수 없더라구요...해달라는데 해줘야 좋은거지...

오래 전

일하는 며느리인데 연락안하면 뭐 어때요.입뒀다 뭐하세요?아버지.어머니 직장에서 문자든 전화든 휴대폰 들고 있는것 그렇다고요. 저같은 경우도 서비스직이지만 고객앞에도 휴대폰들고 있는것도 눈치보이는데.사적인 연락하기 힘들다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초반이라고 무리해서 잘하다가 평소대로 돌아오면 욕먹어요. 잘보일생각말고 처음부터 내스타일로 해야합니다.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왠일이냐 칭찬나와요

ㅇㅇ오래 전

잘 하는 마음을 버리시길.. 왜 이렇게 연락이 없냐고 하면 먹고 살기 힘들어요..하면서 징징 거리면 됨.

ㅇㅇ오래 전

얼굴잊어먹겠다 목소리 잊어먹겠다.... 방문할때마다 전화할때마다 저희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에요 ㅋㅋㅋ 그냥 받아쳐봐야 말대답한단 소리나 듣고 기분 안좋으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한 10년정도 지나니까 두달만에 방문해도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오랜만에라도 와줘서 오히려 고마워하신다고 해야하나.. 엄청 반기시더라구요. 매일 전화하거나 매주 방문하거나 해야 만족하실분들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ㅋㅋㅋ오래 전

정말 피곤하네요. 님이요. 왜이리 얀락이 없냐라고 하면 “먹고살기 바빠서요ㅠㅠ 저 너무 불쌍하죠“라고 능청스레 받아칠줄도 모르는 둔탱이

00오래 전

시부모다 티나게 내놓고 바라면, 좋게 해결은 불가합니다. 며느리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며느리 도리를 생각해둔거라 할때까지 강요할거고 또다른 요구사항까지 계속 있을거에요. 평생 맞춰 따라가거나 아예 하질 말거나 선택하셔야해요. 결국 두 선택이든 좋은 결말은 없을겁니다.

ㅇㅇ오래 전

욕은 배를 찌르지는 않지만 내 머리른 심장을 다치게해요 욕을 듣다보면 배까지 아플수도 있지만

ㅇㅇ오래 전

욕먹음 어때요 그럴때마다 시간을 전화하는 간격을 더 늘리세요 그러다전화했는데 또 욕한다 그럼더 안하는겁니다 욕을하고 윽박지르니 더 안한다는걸 알게하세요 전화해도 욕하고 하시니 못하겠다 하세요 결혼하고 시부가 전화해서 안부전화하라고 ... __ 난 친정부모한테도 안부전화같은거 안하는데 웬 조선시대줄알아 어쩌다 한번 생각나서 하는게 안부전화인데 매일? 하라고 며칠있다 전화했어요 아버님 안부전화했어요 별일없으시죠 그리곤 한마디도 안하고 수화기만 들고 있었어요 아니 본인이 뭔 말이라도 하던가 그래 한마디하고 가만 있으면서 나혼자 씨부리란소리야 뭐야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계속 있었더니 어흠 헛기침해요 그렁 들어가세요 하고 끊음 들어가기는 뭘들어가 그쥐로는 안부전화같은거 없음 혹시라도 할일이 있음 남편보고 하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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