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다

잉잉2022.12.01
조회10,853

정말 지겹다.
취직안된지가 몇개월 째인지
피해의식도 정도껏인데.
이런 내가 싫다.
남자친구에게도 자신없다.

면목도 없고.

그냥 지금의 이 현실이 싫다.
안 그러고 싶지 나도.

왜 여태 이러고 사는지.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선뜻 이 남자다.
라고도 못하겠다.

걸핏하면 싸워대고.
기싸움을 해대고.

비참하지만 을이될수밖에.
그리고.꼭 경제적인게 아니였어도.

언제나 난 을이였다.생각해보면.
늬들은 이런 내가 맞다고 생각하니.

내 지금이 너무 싫다.답답하고 우울해서 눈물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