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뭐기에?

얼어죽을가족사2022.12.01
조회8,309
휴 글적기전부터 한숨이 나오네요
이런 사항이라면 님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주작이었으면 좋겠지만 주작아님

저에게는 큰짐이 있어요.
바로 가족이죠 신랑이랑 아이랑 이룬가족말고
친정요

저을 낳아주신분은 이혼하고 나서 예전과달리 바보같이 삽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몸이 조금 아파도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지금도 월세 살다가 쫒겨나는데 방구할돈이 없어
저에게 돈을 빌려달랍니다
저요? 외벌이 전업주부가 돈이 어디있나요
콩나물값 아끼며 모아둔 비상금 이거 노후때쓰려고
모아둔건데..
이걸 달라는식이네요

본인돈은 여동생 남동생이 야금 야금 가져가서 없는데
전 받은것도 없는데

병원비며 기타등등 돈필요할때 의논할거있으면
연락이 와요

네 저 싸가지라서
동생들 돈 빌려달라할때마다 차단합니다

지들은 지들 먹고 싶은거 먹고 지들가지고 싶은거
다사고 그러는데 왜 저리 사나 싶을정도로 한심스럽게
살아요

실컥먹고 다이어트한다고 목구멍에 손넣고 억지로
토하질 않나 이혼했다고 관심가져달라는 가스나나
돈도 없는 ㅅㄲ가 차사고 세금 못낸다고 부모에게
손벌리고 통장에 있는돈 야금 야금 훔쳐가는 머스마나
제눈에는 꼴보기 싫은 인연이네요

차라리 남이었음 좋겠는데 왜 이런시련을 저에게
주는지..

나중에 엄마가 죽으면 나무묘을 해달라는데
알아보니400~700만원에 관리비따로던데
과연 정신못차리는 이애들이랑 답나올까요

빚이나 남기지마라고 했는데 빚이 생기면 동생들때문일게 뻔해서 한푼도 주고 싶지않아요

지금도 내일 병원가야하는데 병원비좀..
웃어야 할까요 울어야할까요

차단하고 잠수타버리고 싶은데

낳고 키워준 엄마라 차단은 안하고 막말만 합니다
막말안하고 싶은데 저리사니 짜증나서요

단절녀라 일자리구하는것도 어렵구만
왜다들 정신못차릴까요

가족이 진짜뭘까요
시댁은 시댁되로 스트레스주는데 친정도 이러니..
돌아버릴듯요
몇년이 지나도 이런거면 제가 포기해야겠죠

인내심이 곧 끝날거 같아요
23년엔 마무리 지어버리려고요 안되면 뭐 다 인연끝내야죠

막말한다고 서운하다는 이들아
정신좀 차려라!! 오늘만 살고 내일죽을거면 그리살오
대신 나랑인연은 마침표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