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 이고 남친은 29살
1년 만났고 동거한지 8개월 정도 됐어
남친 엄니도 같이 살고있어 얘기하자면 정말 긴데
이게 정말 내 탓인가 싶어서... 처음 만날 땐 그냥 남친 집 놀러 드나드는정도 였는데 한 번 어머님이랑 같이 밥을 먹었었어 둘이. 강아지도 3마리 키우는데 2마리가 쉬를 못 가려서 여기저기 다 싸놓는데 어머님이 냄새 안나게 치우려면 청소가 1시간은 걸리신대 그래서 너무 힘드시다는거야 하시는 일은 내 남친 어머님 남친동생 이렇게 편의점 같이 운영하고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교대하면서 해. 나도 그냥 알바하면서 지내고 있고. 그래서 나는 그 얘기 듣고 도움이 되보자 하고 청소를 한 번 싹 해놨었어 근데 엄청 좋아하시더라구. 그래서 나도 기뻤어 그때부터 문제였던 것 같아 내가 놀러오는 날은 항상 청소를 해놨는데 남친이 계속 드나드는 것보단 같이 사는 게 나을 것 같대서 그때부터 동거를 시작 했어 여기서 지내면서 다른 알바 구했고 어느순간 부터 청소담당을 내가 맡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내가 청소를 해놓고 있는거야..
그래 뭐 힘드시다는데 한참 젊은 내가 청소 깨끗하게 할 수 있는거잖아 이해해. 근데 한 번은
내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어떻게 조심성 없이 다니냐고 다그치는거야 나 때문에 남친도 옮았거든.. 나는 일 하다가 옮았어 직원한테..
너무 서러웠는데 내 성격상 그냥 죄송하다 했어
그러다 몇달 뒤 친구와 놀러 가셨다가 어머니도 걸리셨는데 그때는 아무 말 없이 그냥 너무 아프다고만 하시더라 나보고는
조심성이 없다 의심부터 했었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러셨는데. 그래서 내가 걸린 당시 집 안일을 제대로 못했어 너무 아팠거든 열도 39도에..
내가 다 낫고나서 그걸 쌓아두고 계셨는지
남친 잘 때 날 어머니 방으로 불러서 먹은 것만 치우면 다냐 머리카락도 하나 못 치우냐 우리엄마가 왜 날 여기로 보낸지 알 것 같다
온 갖 잔소리를 다 하시는거야 너무 서러워서 밖에 나가서 울다가 들어왔어.. 이게 동거 초반이야 내가 우렁각시도 아니고 모든 집 안 일을 내가 다 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아..? 그 전에는 강아지 쉬만 닦아놓아도 마음 놓인다 하셨어 같이 지낼수록 바라는 게 많이지시는 느낌 이였어 내가 조금만 참자 하는 심정으로 계속 같이 지내다가 잔소리는 역시 끝도 없으시고
내가 담배 피는데 남친 가게 놀러다니면서 손님 보이거나 있거나 하면 뒤로가서 몰래 폈는데
그걸 손님들이 여자가 담배핀다고 뭐라 했다는거야 나한테 전화 하시더니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쪽팔리게 만드냐고 내가 너를 뭐라고 해야 하냐고 엄청 뭐라 하시더라 틈만나면 짐 싸서 내려가라고 협박 하시고.. 몰래 폈는데도 그게 내가 그렇게 쌍욕 먹을 일이야? 앞으로 가게 들리지 말라 그래서 알겠다 하고 남친 가게랑 내 가게랑 8분 정도 거리야 내가 퇴근하고 버스 타려는데 버스카드 충전을 까먹은거야 이미 정류장은 바로 앞인데 그래서 가까운 남친 가게를 들려서 버카 충전만 했어 근데 그걸로 머라 하시더라 들리지 말랬더니 들렸다고 그냥 버카 충전만하고 급하게 버스 타러 갔을 뿐인데..
빠진점이 정말 많은데.. 기억나고 속상한 것만 적었어 그리고 오늘. 요즘 날 정말 춥잖아 내가 아직 패딩을 본가에서 못 가져왔어 그래서 목금은 남친은 낮이고 난 야간인데 남친 퇴근하면 남친 패딩을 내가 입고 출근을 하거든 근데 나보고 내가 패딩을 입고 남친은 후드티만 입혀서 보내냐고 나쁜년 만드시는 거야 이게 출근라면 거리가 오빠가 택시타면 2만원정도 나오는데 돈 낭비라고 택시타는 걸 엄청 싫어하셔 그래서 그냥 내가 오빠가 낮에 입고 저녁에 내가 퇴근해서 받은거다 라고 했는데 거짓말 그만 하라는거야
어머니는 그냥 내가 하는 말 모든 말이 거짓말 이래. 청소도 했는데 강아지들이 나 집에 없는새에 말썽을 부려 놨는데 나보고 청소 안 했다고 머라 하시는데 난 정말 했다고 했더니
거짓말 그만 하라고 하시더라고.. 자기는 무조건 잘못이 없으신 분 이야 마인드가.. 나 마법도 동거전엔 정말 초 규칙적 이었는데 잔소리 듣고 난 후부터는 불규칙이 됐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가봐.. 틈만나면 문자나 전화테러 해서 뭐라 하셔
그래서 그냥 남친한텐 미안 하지만 수신차단 해놨고 그냥 번호 바꿀 예정이야 나 결혼에 대한 환상 있었는데 벌써부터 시댁살이 하는 느낌이고
저런 시부모면 결혼 같은거 하기도 싫고 지금 남친이랑은 절대 안할 것 같애 정말 이게 모든 게
내 탓 맞아..? 너무 길어서 미안해 어머니가 내 남친동생은 아픈 손가락 이라며 끔찍이 아끼시는데 내 남친한텐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시고 엄청 나 만큼 잔소리 하시고 편애 엄청 하시는데 이럴때만 남친도 가슴아픈 자식이라고 겁나 뭐라 하더라 나도 울엄마 한텐 내가 아픈 손가락 이거든 남들 다 오빠가 남자 아이라며 떠받들어 줄 때 나는 그냥 아 딸이구나~ 이 정도 였으니까 엄마가 날 곱게 키우고 아직도 많이 우셔 남의 자식 소중함도 알아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
8살차이 남친이랑 남친엄니랑 동거중
나는 21살 이고 남친은 29살
1년 만났고 동거한지 8개월 정도 됐어
남친 엄니도 같이 살고있어 얘기하자면 정말 긴데
이게 정말 내 탓인가 싶어서... 처음 만날 땐 그냥 남친 집 놀러 드나드는정도 였는데 한 번 어머님이랑 같이 밥을 먹었었어 둘이. 강아지도 3마리 키우는데 2마리가 쉬를 못 가려서 여기저기 다 싸놓는데 어머님이 냄새 안나게 치우려면 청소가 1시간은 걸리신대 그래서 너무 힘드시다는거야 하시는 일은 내 남친 어머님 남친동생 이렇게 편의점 같이 운영하고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교대하면서 해. 나도 그냥 알바하면서 지내고 있고. 그래서 나는 그 얘기 듣고 도움이 되보자 하고 청소를 한 번 싹 해놨었어 근데 엄청 좋아하시더라구. 그래서 나도 기뻤어 그때부터 문제였던 것 같아 내가 놀러오는 날은 항상 청소를 해놨는데 남친이 계속 드나드는 것보단 같이 사는 게 나을 것 같대서 그때부터 동거를 시작 했어 여기서 지내면서 다른 알바 구했고 어느순간 부터 청소담당을 내가 맡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내가 청소를 해놓고 있는거야..
그래 뭐 힘드시다는데 한참 젊은 내가 청소 깨끗하게 할 수 있는거잖아 이해해. 근데 한 번은
내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어떻게 조심성 없이 다니냐고 다그치는거야 나 때문에 남친도 옮았거든.. 나는 일 하다가 옮았어 직원한테..
너무 서러웠는데 내 성격상 그냥 죄송하다 했어
그러다 몇달 뒤 친구와 놀러 가셨다가 어머니도 걸리셨는데 그때는 아무 말 없이 그냥 너무 아프다고만 하시더라 나보고는
조심성이 없다 의심부터 했었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러셨는데. 그래서 내가 걸린 당시 집 안일을 제대로 못했어 너무 아팠거든 열도 39도에..
내가 다 낫고나서 그걸 쌓아두고 계셨는지
남친 잘 때 날 어머니 방으로 불러서 먹은 것만 치우면 다냐 머리카락도 하나 못 치우냐 우리엄마가 왜 날 여기로 보낸지 알 것 같다
온 갖 잔소리를 다 하시는거야 너무 서러워서 밖에 나가서 울다가 들어왔어.. 이게 동거 초반이야 내가 우렁각시도 아니고 모든 집 안 일을 내가 다 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아..? 그 전에는 강아지 쉬만 닦아놓아도 마음 놓인다 하셨어 같이 지낼수록 바라는 게 많이지시는 느낌 이였어 내가 조금만 참자 하는 심정으로 계속 같이 지내다가 잔소리는 역시 끝도 없으시고
내가 담배 피는데 남친 가게 놀러다니면서 손님 보이거나 있거나 하면 뒤로가서 몰래 폈는데
그걸 손님들이 여자가 담배핀다고 뭐라 했다는거야 나한테 전화 하시더니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쪽팔리게 만드냐고 내가 너를 뭐라고 해야 하냐고 엄청 뭐라 하시더라 틈만나면 짐 싸서 내려가라고 협박 하시고.. 몰래 폈는데도 그게 내가 그렇게 쌍욕 먹을 일이야? 앞으로 가게 들리지 말라 그래서 알겠다 하고 남친 가게랑 내 가게랑 8분 정도 거리야 내가 퇴근하고 버스 타려는데 버스카드 충전을 까먹은거야 이미 정류장은 바로 앞인데 그래서 가까운 남친 가게를 들려서 버카 충전만 했어 근데 그걸로 머라 하시더라 들리지 말랬더니 들렸다고 그냥 버카 충전만하고 급하게 버스 타러 갔을 뿐인데..
빠진점이 정말 많은데.. 기억나고 속상한 것만 적었어 그리고 오늘. 요즘 날 정말 춥잖아 내가 아직 패딩을 본가에서 못 가져왔어 그래서 목금은 남친은 낮이고 난 야간인데 남친 퇴근하면 남친 패딩을 내가 입고 출근을 하거든 근데 나보고 내가 패딩을 입고 남친은 후드티만 입혀서 보내냐고 나쁜년 만드시는 거야 이게 출근라면 거리가 오빠가 택시타면 2만원정도 나오는데 돈 낭비라고 택시타는 걸 엄청 싫어하셔 그래서 그냥 내가 오빠가 낮에 입고 저녁에 내가 퇴근해서 받은거다 라고 했는데 거짓말 그만 하라는거야
어머니는 그냥 내가 하는 말 모든 말이 거짓말 이래. 청소도 했는데 강아지들이 나 집에 없는새에 말썽을 부려 놨는데 나보고 청소 안 했다고 머라 하시는데 난 정말 했다고 했더니
거짓말 그만 하라고 하시더라고.. 자기는 무조건 잘못이 없으신 분 이야 마인드가.. 나 마법도 동거전엔 정말 초 규칙적 이었는데 잔소리 듣고 난 후부터는 불규칙이 됐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가봐.. 틈만나면 문자나 전화테러 해서 뭐라 하셔
그래서 그냥 남친한텐 미안 하지만 수신차단 해놨고 그냥 번호 바꿀 예정이야 나 결혼에 대한 환상 있었는데 벌써부터 시댁살이 하는 느낌이고
저런 시부모면 결혼 같은거 하기도 싫고 지금 남친이랑은 절대 안할 것 같애 정말 이게 모든 게
내 탓 맞아..? 너무 길어서 미안해 어머니가 내 남친동생은 아픈 손가락 이라며 끔찍이 아끼시는데 내 남친한텐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시고 엄청 나 만큼 잔소리 하시고 편애 엄청 하시는데 이럴때만 남친도 가슴아픈 자식이라고 겁나 뭐라 하더라 나도 울엄마 한텐 내가 아픈 손가락 이거든 남들 다 오빠가 남자 아이라며 떠받들어 줄 때 나는 그냥 아 딸이구나~ 이 정도 였으니까 엄마가 날 곱게 키우고 아직도 많이 우셔 남의 자식 소중함도 알아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