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고 집오는데 그때부터 그냥 배가 조금씩
아팠어 그렇다고 막 아픈건 아니고 그냥 좀 신경 쓰이는 수준?
그러다가 신호등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갑자기
배가 진짜 엄청 아파오더니 당장 변기에 앉아야 되는 수준으로
똥이 마려웠어 그냥 똥이 아니라 급설사똥..;;;
그때 집까지는 한 10분 안되게 남았었는데
집까지는 도저히 못갈 것 같아서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상가 들려서 싸려고 걷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빨리 걸으면 줄줄 샐 것 같아서 느리게 걷는데 이 속도로 가면 걸리는 시간만큼도 못참는 그런 상황이니까 눈에서 눈물이 막 나오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이렇게 추운 날씨인데 식은땀도 나기 시작하고
그래도 어찌저찌 상가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솔직히 방심도 안하고 힘 꽉 주고 있었는데
그냥 똥이 줄줄 나오기 시작했어
날씨 추워서 따뜻해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진짜 한 3초???는 똥쌌다는 절망감보다 이 고통에서 해방됐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다가 정신 차리니까 길 한복판에서
교복에 설사 싸지른 인간인걸 깨달아서 미친듯이 울면서
상가로 뛰어들어감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항상 가방 속에 물티슈 가지고 다녀서 똥싼 상태로 상가 가게 가서 휴지 구걸은 안해도 됐다는거... 근데 뒷처리만 거의 30분 걸리고 속옷은 수습 불가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 청소아주머니 죄송합니다...
나 진짜 웬만한걸론 멘탈 안나가는 강철 멘탈인데 지금 집와서 씻고 계속 멍때리는 중... 어떤 고딩이 똥을 못참고 옷에 싸겠어....하하하ㅏ.ㅎ...하하ㅏ... 이 못난 나에게 위로 한마디씩만 건네주라...
고딩인데 속옷에 똥쌌어...진짜 현타온다
오늘 학교 끝나고 집오는데 그때부터 그냥 배가 조금씩
아팠어 그렇다고 막 아픈건 아니고 그냥 좀 신경 쓰이는 수준?
그러다가 신호등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갑자기
배가 진짜 엄청 아파오더니 당장 변기에 앉아야 되는 수준으로
똥이 마려웠어 그냥 똥이 아니라 급설사똥..;;;
그때 집까지는 한 10분 안되게 남았었는데
집까지는 도저히 못갈 것 같아서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상가 들려서 싸려고 걷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빨리 걸으면 줄줄 샐 것 같아서 느리게 걷는데 이 속도로 가면 걸리는 시간만큼도 못참는 그런 상황이니까 눈에서 눈물이 막 나오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이렇게 추운 날씨인데 식은땀도 나기 시작하고
그래도 어찌저찌 상가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솔직히 방심도 안하고 힘 꽉 주고 있었는데
그냥 똥이 줄줄 나오기 시작했어
날씨 추워서 따뜻해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진짜 한 3초???는 똥쌌다는 절망감보다 이 고통에서 해방됐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다가 정신 차리니까 길 한복판에서
교복에 설사 싸지른 인간인걸 깨달아서 미친듯이 울면서
상가로 뛰어들어감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항상 가방 속에 물티슈 가지고 다녀서 똥싼 상태로 상가 가게 가서 휴지 구걸은 안해도 됐다는거... 근데 뒷처리만 거의 30분 걸리고 속옷은 수습 불가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 청소아주머니 죄송합니다...
나 진짜 웬만한걸론 멘탈 안나가는 강철 멘탈인데 지금 집와서 씻고 계속 멍때리는 중... 어떤 고딩이 똥을 못참고 옷에 싸겠어....하하하ㅏ.ㅎ...하하ㅏ... 이 못난 나에게 위로 한마디씩만 건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