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뭔지 모르겠고 학교 학원 집 이게 맨날 반복되니까 너무 지겨워
그리고 내가 지금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자존감 바닥을 치고있는데 가장큰건 외모랑 성격때문이야
내가 마기꾼인데다 피부도 안좋거든..
어느정도냐면 보통 가족들은 그래도 선의의 거짓말을 쳐서라도 이쁘다이쁘다 해주잖아
근데 이모부가 나보고 ‘어릴땐 이뻤네’ 라고 하셔서 그럼 지금은 안이뻐요? 하니까 ‘아니 뭐…’ 이러고 그냥 어정쩡하게 넘어가시더라구…
그리고 내가 성격도 되게 조용하고 무뚝뚝해서 명절같을때도 나 혼자있단말야 근데 또한번은 친적중에 한분이 부모님한테 ‘첫째보단 둘째가 더 나아?’이러시는걸 내가 직접 들었어
내가 첫째거든.. 계속 친척들이 나만 사촌들이랑 비교해서 명절에 안운날이 거의 없는 것 같아
나도 내 외모, 성격 미치도록 싫고 바꾸려고도 노력 해봤는데 외모는 성형이 아닌 이상 내가 노력해도 안바뀌고 좀더 활발하게 지냈는데도 돌아오는 반응은 항상 똑같았어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는거지
솔직히 어릴땐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 끊는 행동이 잘 이해되지 않았어 힘든건 다 이해하는데 하나뿐인 목숨을 그렇게 허무하게 없애버리니까 라는 이유로 철없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해되고 그 대상이 내가 될것만같다는 생각에 좀 무서워
진짜 내 자존감이 지구뚫고 우주끝까지 떨어질것 같아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내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남들과 비교하게 됐어 나도 이러기 싫은데 안하려고해도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나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든데
지나가다 잠시만 시간 내서 위로해주면 안될까…?
+ 다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위로도 많이 됐고 자신감도 얻었고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할지도 알았어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긍정적으로 재밌게 살게요!!
인생 처음부터 다시 살고싶다
내가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뭔지 모르겠고 학교 학원 집 이게 맨날 반복되니까 너무 지겨워
그리고 내가 지금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자존감 바닥을 치고있는데 가장큰건 외모랑 성격때문이야
내가 마기꾼인데다 피부도 안좋거든..
어느정도냐면 보통 가족들은 그래도 선의의 거짓말을 쳐서라도 이쁘다이쁘다 해주잖아
근데 이모부가 나보고 ‘어릴땐 이뻤네’ 라고 하셔서 그럼 지금은 안이뻐요? 하니까 ‘아니 뭐…’ 이러고 그냥 어정쩡하게 넘어가시더라구…
그리고 내가 성격도 되게 조용하고 무뚝뚝해서 명절같을때도 나 혼자있단말야 근데 또한번은 친적중에 한분이 부모님한테 ‘첫째보단 둘째가 더 나아?’이러시는걸 내가 직접 들었어
내가 첫째거든.. 계속 친척들이 나만 사촌들이랑 비교해서 명절에 안운날이 거의 없는 것 같아
나도 내 외모, 성격 미치도록 싫고 바꾸려고도 노력 해봤는데 외모는 성형이 아닌 이상 내가 노력해도 안바뀌고 좀더 활발하게 지냈는데도 돌아오는 반응은 항상 똑같았어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는거지
솔직히 어릴땐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 끊는 행동이 잘 이해되지 않았어 힘든건 다 이해하는데 하나뿐인 목숨을 그렇게 허무하게 없애버리니까 라는 이유로 철없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해되고 그 대상이 내가 될것만같다는 생각에 좀 무서워
진짜 내 자존감이 지구뚫고 우주끝까지 떨어질것 같아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내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남들과 비교하게 됐어 나도 이러기 싫은데 안하려고해도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나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든데
지나가다 잠시만 시간 내서 위로해주면 안될까…?
+ 다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위로도 많이 됐고 자신감도 얻었고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할지도 알았어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긍정적으로 재밌게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