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입니다 고민이 많아요

쓰니2022.12.07
조회16,656
직장생활 하구요 대학은 나오지 않았어요 나이로 19부터 일만 했네요 지금 모은건 6천 좀 넘게 모았구요 현재 하는일도 좋은데 오래하고싶진 않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이에요
그러다 간만에 만난 남사친이 왁싱샵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돈도 되고 일하는 시간도 길지 않다고 이거다 싶었어요 카페도 음식점도 그리 땡기진 않았는데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다른 미용과 다르게 차차 밟아나가는것 보단 수강 후 개인샵 차리는길로 가고...
본론으로 가자면 해보고 싶어요 돌아오는 내년에 경기도 많이 안좋아지고 사람도 여럿 죽을거란 말이 돌지만망해도 젊을때 망하는게 나을것 같거든요 .. 주위에 얘기하면 다 부정적인 이야기 뿐이에요 너무 미래가 없지않냐 휘둘리는거 아니냐,,또 미용시장도 많이 힘든게 보이구요ㅜㅜ 
고집은 쎼고 하고픈건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 후회해도 학원 다니고 배워보려구요 ㅎㅎㅎ 
그릭요거트 창업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네이버 판매로도 해볼까해요 말로하니 안쉬운게 없지만 후회없이 쏟아보려구요 
다행히도 본업은 겨울엔 쉬고 시즌엔 스케줄 조절이 가능해서,,당장 다음주 부턴 스키장에 근무하러 가요 
일중독인 면이 있어서 이게 새로운 디딤이라 믿고싶어요 
한발 한발 열심히 해봐야겠죠 ㅜ
마음이 너무 답답했는데 적고 나니 후련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