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써봅니다ㅠㅠ 댓글 달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보니 좀 낫더라구요.. 역시 다양한 의견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도 동생 생각이 매일 종종 나거든요. 자식을 앞세운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취미도 티비도 눈에 안들어 올텐데..제가 너무 일찍 슬픔을 잊으라고 강요한듯 한거 같아요ㅠㅠ 뒤에서 엄마 잘 지켜주고 따뜻한 말들 해주는 마음 넓은 딸이 되겠습니다. 댓글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려요. 결시친이 엄마들 마음에 대한 조언을 많이 주실거 같아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다들 바쁘시니까 간단하게 쓸게요. 저는 장녀이고 결혼을 해서 아이들도 있습니다. 친정엄마랑 딸은 자주 다투고 화해하고 그런 사이라고 하지만 저랑 엄마는 성향이 안맞아요. 식성까지도요... 몇달전 동생이 병으로 떠난뒤에 많이 상심하실거 같아서 한두달간은 제 개인 시간이나 저의 마음은 뒤로 하고 아빠 엄마를 많이 챙겼어요.. 그치만 그것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부족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마다 느끼는 마음의 크기가 다르니까요. 그래도 이해하고 저에게 서운하게 하는 것도 애써 잊고 뒤로하고 엄마도 챙기고 저의 가정도 챙기느라 시간이 흘러갔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저에게 서운한게 있는지 자주하던 카톡이나 전화도 안하더라구요. 저도 사실 지쳐서 애써 모른척 하고 연락 안했어요. 종종 카톡으로는 오늘 너무 춥다 따뜻하게 하라고 하고 안부문자는 넣었어요. 그런데 이게 일이주일 넘어가니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엄마가 그래도 동생보내고 많이 힘들텐데 내가 이해하자고.... 그래서 요즘 서운한거 있냐고 제가 아파서 요즘 신경 못썼다고 하니. 동생의 빈자리가 큰데 제가 자주 연락 안하고 귀찮아하는거 같아서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저는 사실 혼자 있고 싶고 책보며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하는데 제 시간은 통 가지질 못했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제가 기분전환 해드리려고 음식 추천하면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취미생활도 이거 하자 어떠냐고 하면 눈아파서 싫고 다 싫대요 부정적으로 항상 대답하고 꽁해있는 모습이 너무 이젠 싫네요. 싫다기 보다 지칩니다 ㅠ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더 저의 마음과 휴식은 뒤로하고 엄마를 더 챙겨야할까요??2812
어떤 말에도 부정적으로 말하는 엄마때문에 지쳐요
댓글 달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보니 좀 낫더라구요..
역시 다양한 의견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도 동생 생각이 매일 종종 나거든요.
자식을 앞세운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취미도 티비도 눈에 안들어 올텐데..제가 너무 일찍 슬픔을 잊으라고 강요한듯 한거 같아요ㅠㅠ
뒤에서 엄마 잘 지켜주고 따뜻한 말들 해주는 마음 넓은 딸이 되겠습니다.
댓글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려요.
결시친이 엄마들 마음에 대한 조언을 많이 주실거 같아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다들 바쁘시니까 간단하게 쓸게요.
저는 장녀이고 결혼을 해서 아이들도 있습니다.
친정엄마랑 딸은 자주 다투고 화해하고 그런 사이라고 하지만 저랑 엄마는 성향이 안맞아요. 식성까지도요...
몇달전 동생이 병으로 떠난뒤에 많이 상심하실거 같아서 한두달간은 제 개인 시간이나 저의 마음은 뒤로 하고 아빠 엄마를 많이 챙겼어요..
그치만 그것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부족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마다 느끼는 마음의 크기가 다르니까요.
그래도 이해하고 저에게 서운하게 하는 것도 애써 잊고 뒤로하고 엄마도 챙기고 저의 가정도 챙기느라 시간이 흘러갔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저에게 서운한게 있는지 자주하던 카톡이나 전화도 안하더라구요.
저도 사실 지쳐서 애써 모른척 하고 연락 안했어요.
종종 카톡으로는 오늘 너무 춥다 따뜻하게 하라고 하고 안부문자는 넣었어요.
그런데 이게 일이주일 넘어가니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엄마가 그래도 동생보내고 많이 힘들텐데 내가 이해하자고....
그래서 요즘 서운한거 있냐고 제가 아파서 요즘 신경 못썼다고 하니.
동생의 빈자리가 큰데 제가 자주 연락 안하고 귀찮아하는거 같아서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저는 사실 혼자 있고 싶고 책보며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하는데 제 시간은 통 가지질 못했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제가 기분전환 해드리려고 음식 추천하면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취미생활도 이거 하자 어떠냐고 하면 눈아파서 싫고 다 싫대요
부정적으로 항상 대답하고 꽁해있는 모습이 너무 이젠 싫네요.
싫다기 보다 지칩니다 ㅠ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더 저의 마음과 휴식은 뒤로하고 엄마를 더 챙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