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수학학원 가기 쪽팔립니다

ㅇㅇ2022.12.11
조회2,532

방탈 죄송해요

저는 중2구요 대치동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과목은 꽤 잘하는 편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수학공부를 많이 안해서
중2인데 진도도 아직 중3, 수(상) 이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내신 성적은 잘받아야하니까 수학은 과외로 해서 공부를 했어요
근데 하 제가 그때 정신을 못차려서 내신 점수를 잘 못받았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반강제로 수학을 학원으로 보내셨구요 어제 처음 가봤습니다.
동네 학원인데 동네가 대치동이다보니 애들이 진도를 쭉쭉뺐더라구요
저는 그 속에서 루트 배우고 있었구요.
저만 뒤쳐졌다는 생각에 너무 어지럽고 쪽팔려서 머리도 안굴러갔습니다.
4시간을 앉아있었는데 진도는 겨우 루트하나 배웠어요.
너무 지옥같은 시간이었고 쪽팔리고.. 공부 안해서 얻은 결과인거 당연히 알고 있지만
발전할 기미도 안보이고.. 노력하고싶지도 않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미래가 깜깜해요
대학생 과외도 안시켜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