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바바리맨 본적 있어?

쓰니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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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적는데 ㅋㅋㅋ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 내가 지금은 고 3이고 그 때가 중 3이었거든 매일 아침 친구랑 같이 등교를 하는데 옆에 집이 다 폐가였단 말이야 그래서 혼자 가기 무섭고 찜찜했어 . 그러던 어느날 똑같이 학교를 가는데 폐가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하의만 벗고 그 곳을 보여주고 있는거야 ..그래서 진짜 침착하게 나무 뒤에 숨어서 일부러 다 들리게 (지금이나 예전이나 소심해서 앞에서 욕을 못함) 저..!변태새끼..! 왜 저..저러고 사는거야 시..__! 이랬는데 무서웠는지 감 ㅋ
그리고 다음에 또 마주쳤는데 그때는 경찰에 신고해서 우리가 경찰서 가서 짜장면 먹음
결국 그 변태는 잡혀서 구속됐고 그 폐가 골목은 지금은 개발 돼서 없으져써!! 지금 생각하면 그냥 재미있던 학창시절 추억같아
너희도 이런 경험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