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여자입니다.아직 대학생이구요... 3수를 했어서 좀 늦습니다.취업은 결정되어서 다행히 마음의 여유는 있는데.... 업무 특성상 일본어가 필요해서다른 입사동기들은 전부 해외여행 다니고 놀러다니고 있는데저는 아직 어학당에 박혀서 일본어 수업 듣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른게 아니라 제가 마음에 드는 남자분이 있는데 여러 선배언니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씁니다.. 9월에 취직 결정되고, 선배들과의 자리에서 일본어를 중급 수준까지는 할 수 있으면 좋대서놀고 싶은 마음 꾹 눌러 앉히고 열심히 일본어 수업 듣고 있습니다.ㅠㅠ그런데 저랑 같이 수업 오신 분이 재학생이 아닌 일반분이 계시더라구요....외모도 말끔하고.... 퇴근하고 오셔서인지 정장차림에 말끔 하셔서 관심이 좀 갔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학원에 맘에드는 이성이 있으면 출석률이 높아지는 그런....그런 맘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첫한달 수업동안 딱히 얘기할 일은 없었구요...회화수업이라 20명 정도가 서로 동그랗게 둘러 앉아 있다보니 그냥 안면만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수업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서로 다들 친하고그러다보니 담당 외국인강사분이 같이 종강 회식 한번 하자 하셔서처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장 입고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술자리에서 외투를 벗고 뵈니까...몸이 굉장히 탄탄하시더라구요... 슬림하면서도.....키는 작으신데 피부도 깨끗하고......귀여운 느낌이 나는 얼굴입니다. 샤프하게 지적이기도 하고 손에 반지도 없고, 나이도 30대 초반 정도로 보여서 결혼은 안하지 않았을까 추측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조금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전화번호도 교환해서 연락도 하게됐습니다자주하면 너무 가벼워 보일까봐 간혹 살짝씩만 연락하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톡으로 대화하다가 살짝 제가 나이를 여쭤봤는데....41....이라고 하시더라구요...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내 사람보는 눈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싶어서....자연스럽게 혼인여부도 티안나게 물어봤는데....이혼했다고 하시더라구요.... 7살짜리 아들도 있다고....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마음을 접었습니다.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자꾸 눈이가고.... 마음은 더 커지고.... 너무 멋있고..... 그래서 제가 큰맘먹고 여쭤봤어요....혹시 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그러니까 정말 예쁘시죠....그걸로 끝....제가 그의미로 질문 드린거 아니라 하니까...알고 대답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본인한테는 아이와 잘 지낼수 있는 새엄마가 필요할 뿐이라고.... 그리고 며칠간 연락 안했습니다. 얘기도 안했고....그런데 선톡도 없고 답답해서 다시 만나자 해서 말씀드렸어요. 그냥 연애는 어떠냐고.... 사실 저도 아직 결혼을 생각한 적도 없고...아이랑 잘 지낼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너무 좋아한다고....어쩔 수 없다고...만나보고 지내봐야 결정할 수 있을지 어떨지 알 수 있겠는데...연애해보면 안되냐고.... 그러니까 입사 곧 할텐데 들어가서 새로운 사람들 사회 나가서 만나보면애딸린 40대 돌싱은 그냥 잊게 될테니.... 본인한테 자꾸 신경쓰지 말래요.... 그런데... 제가 무슨 남자 안만나 본것도 아니고.... 무슨 의도로 하신 얘기인지는 알겠는데저 진심이거든요......... 그럼 입사하기 전까지 만이라도 연애 해보자고 말씀드리니...1주일만 생각 좀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답답해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3일째라 연락도 없으시고..ㅠㅠㅠㅠㅠ어학당에는 애가 아파서 못온다 하셨다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터져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심으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있는 돌싱남자분과 결혼말고 연애는 힘든가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마음에 드는 남자분이 있는데 여러 선배언니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씁니다..
9월에 취직 결정되고, 선배들과의 자리에서 일본어를 중급 수준까지는 할 수 있으면 좋대서놀고 싶은 마음 꾹 눌러 앉히고 열심히 일본어 수업 듣고 있습니다.ㅠㅠ그런데 저랑 같이 수업 오신 분이 재학생이 아닌 일반분이 계시더라구요....외모도 말끔하고.... 퇴근하고 오셔서인지 정장차림에 말끔 하셔서 관심이 좀 갔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학원에 맘에드는 이성이 있으면 출석률이 높아지는 그런....그런 맘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첫한달 수업동안 딱히 얘기할 일은 없었구요...회화수업이라 20명 정도가 서로 동그랗게 둘러 앉아 있다보니 그냥 안면만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수업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서로 다들 친하고그러다보니 담당 외국인강사분이 같이 종강 회식 한번 하자 하셔서처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장 입고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술자리에서 외투를 벗고 뵈니까...몸이 굉장히 탄탄하시더라구요... 슬림하면서도.....키는 작으신데 피부도 깨끗하고......귀여운 느낌이 나는 얼굴입니다. 샤프하게 지적이기도 하고
손에 반지도 없고, 나이도 30대 초반 정도로 보여서 결혼은 안하지 않았을까 추측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조금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전화번호도 교환해서 연락도 하게됐습니다자주하면 너무 가벼워 보일까봐 간혹 살짝씩만 연락하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톡으로 대화하다가 살짝 제가 나이를 여쭤봤는데....41....이라고 하시더라구요...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내 사람보는 눈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싶어서....자연스럽게 혼인여부도 티안나게 물어봤는데....이혼했다고 하시더라구요.... 7살짜리 아들도 있다고....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마음을 접었습니다.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자꾸 눈이가고.... 마음은 더 커지고.... 너무 멋있고..... 그래서 제가 큰맘먹고 여쭤봤어요....혹시 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그러니까 정말 예쁘시죠....그걸로 끝....제가 그의미로 질문 드린거 아니라 하니까...알고 대답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본인한테는 아이와 잘 지낼수 있는 새엄마가 필요할 뿐이라고....
그리고 며칠간 연락 안했습니다. 얘기도 안했고....그런데 선톡도 없고 답답해서 다시 만나자 해서 말씀드렸어요.
그냥 연애는 어떠냐고.... 사실 저도 아직 결혼을 생각한 적도 없고...아이랑 잘 지낼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너무 좋아한다고....어쩔 수 없다고...만나보고 지내봐야 결정할 수 있을지 어떨지 알 수 있겠는데...연애해보면 안되냐고....
그러니까 입사 곧 할텐데 들어가서 새로운 사람들 사회 나가서 만나보면애딸린 40대 돌싱은 그냥 잊게 될테니.... 본인한테 자꾸 신경쓰지 말래요....
그런데... 제가 무슨 남자 안만나 본것도 아니고.... 무슨 의도로 하신 얘기인지는 알겠는데저 진심이거든요......... 그럼 입사하기 전까지 만이라도 연애 해보자고 말씀드리니...1주일만 생각 좀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답답해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3일째라 연락도 없으시고..ㅠㅠㅠㅠㅠ어학당에는 애가 아파서 못온다 하셨다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터져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심으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