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큰이모

쓰니2022.12.14
조회19,917

안녕하세요 27살 여성입니다

지난 8월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저와 저희 가족은 암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오면서 엄마아빠가
친척들에게 알리지말고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큰이모께서 저희집이랑 같은 아파트사셔서 자주오시는데

엄마가 큰이모에게 말하셨나봅니다..
그리고 큰이모가 그걸 자랑도 아닌데
다 떠들고 다닌겁니다..

타지역에 살고 계신 이모들이 그걸 들으시고는
엄마랑 저한테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또 오셨길래
왜 다 얘기하고 다녔냐고 물어봤더니

‘어쩔수없다 친척이니까
니가 참아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싸우고 싶은걸 참았는데
저희집에 올때마다 인사하기도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거말고도 별것도아닌데 하나하나 다 잔소리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