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합니다...역시나 무리이고 이상한것 맞았네요..
많은 댓글들 보고 남친한테 오빠는 우리 엄마 만나는데 밤새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갈수있냐? 했더니 그거는 제대로 인사 드릴때고
이건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만난것 처럼 할건데 왜 그러냐 소릴 들었구요..
저는 쌩얼 부시시한 모습으로 인사드릴수는 없지 않느냐..
하다못해 최소한 원피스에 구두신어야 할거고 머리하려면 고데기도 챙기고
화장품 싹 다 챙겨가서 그 아침에 해뜨는것 보고 와서 샤워하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추운날에 맨다리 내놓고 치마입고 구두신고 걸어다닐 자신없다....
생각해보니까 해돋이 다들 정동진, 동해 이런곳으로 가지 부산으로
가자고 한것도 이상해..했더니 자기가 경상도 출신이라 부산을 잘 알아서
그런거였다고 몰라서 그렇지 해운대도 해맞이 행사하고 사람 많다
이러네요...너 부산 한번인가 두번밖에 안가봤다며? 이번기회에
제대로 부산 구경시켜주려고 그랬던거지 하면서....
근데 중요한거는 보통 이런 연말 KTX는 되게 빨리 매진되지 않나요?
더 얘기하다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고 가는 KTX표를 예매하지도 않았네요...
아무튼 저는 여행을 취소하던지 (부산을 안가던지,,아예 아무곳도 안가던지)
가더라도 이번에는 오빠네 부모님 뵙고 오는건 예의에도 안맞는것 같다..
주변 친구나 결혼한 친구들도 새해 첫날부터 남의집 가는건 되게 불편하다
이러는데... 나도 욕먹고 우리 부모님도 욕먹을것 같다..그렇게 뵙고싶으면
차라리 설 명절 전후로 일부러 가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고있어요...
헤어져라 하는 글도 많았는데 그렇게는 안되고있네요.....
잘 조율해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오늘 춥고 눈 많이온데요...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2년여 정도 연애한 남친이랑 살면서 처음
31일날 해돋이 가기로 했는데요!
차타고 가면 너무 막힌다 그래서 부산까지 KTX 타고가서
해운대에서 해돋이를 보고 1일에 올라오려고 계획을 세웠데요...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지만........................
남친 고향이 경상남도 진주 인데 사실 서울에서는 무지 멀자나요...
그래서 남친이 내려간김에 부모님 뵙고 새해니까
점심이나 같이 먹고 오면 좋겠다고 그래서
지금 찬성도, 거절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밤새고 그꼴로 어떻게 뵙냐 .차라리 다음에 내려가자
부산에서 언제 또 대중교통으로 오빠네 갔다가 서울오냐
겨울이라 바지에 롱패딩, 운동화 신고 갈텐데 그럼 내려갈때
구두랑 치마, 코트에 화장품 풀세트까지 다 챙겨서 바리바리
싸들고 갈거냐 선물은 또 언제 사서 준비하냐 이러는 상황이고....
남친은 어차피 숙소가 있는데 무슨 노숙하냐...
복장은 필요없다 놀러왔다가 지나가는길에 들린거라고 할거다
제대로 무슨 예의갖춰 보러가는날이 아니라 잠깐 들리는거다.
부산에서 별로 안멀다..인천 수원사람들 서울 오는것 처럼
진주사람들도 볼일보러 전부 부산으로 다닌다.
버스가 10분에 한대씩있다..
진주에서 서울오는 버스도 10분에 한대씩 있다 걱정없다..
오히려 부산같은 관광지가 아니라 차도 안막혀서 더 빨리온다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점점
해돋이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새해첫날 부터 부모님 집을 방문해서
저를 보여주는게 더 큰 목적인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같은 상항이시면.
해돋이 보러간김에 남친 부모님 만나제요..
많은 댓글들 보고 남친한테 오빠는 우리 엄마 만나는데 밤새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갈수있냐? 했더니 그거는 제대로 인사 드릴때고
이건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만난것 처럼 할건데 왜 그러냐 소릴 들었구요..
저는 쌩얼 부시시한 모습으로 인사드릴수는 없지 않느냐..
하다못해 최소한 원피스에 구두신어야 할거고 머리하려면 고데기도 챙기고
화장품 싹 다 챙겨가서 그 아침에 해뜨는것 보고 와서 샤워하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추운날에 맨다리 내놓고 치마입고 구두신고 걸어다닐 자신없다....
생각해보니까 해돋이 다들 정동진, 동해 이런곳으로 가지 부산으로
가자고 한것도 이상해..했더니 자기가 경상도 출신이라 부산을 잘 알아서
그런거였다고 몰라서 그렇지 해운대도 해맞이 행사하고 사람 많다
이러네요...너 부산 한번인가 두번밖에 안가봤다며? 이번기회에
제대로 부산 구경시켜주려고 그랬던거지 하면서....
근데 중요한거는 보통 이런 연말 KTX는 되게 빨리 매진되지 않나요?
더 얘기하다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고 가는 KTX표를 예매하지도 않았네요...
아무튼 저는 여행을 취소하던지 (부산을 안가던지,,아예 아무곳도 안가던지)
가더라도 이번에는 오빠네 부모님 뵙고 오는건 예의에도 안맞는것 같다..
주변 친구나 결혼한 친구들도 새해 첫날부터 남의집 가는건 되게 불편하다
이러는데... 나도 욕먹고 우리 부모님도 욕먹을것 같다..그렇게 뵙고싶으면
차라리 설 명절 전후로 일부러 가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고있어요...
헤어져라 하는 글도 많았는데 그렇게는 안되고있네요.....
잘 조율해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오늘 춥고 눈 많이온데요...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2년여 정도 연애한 남친이랑 살면서 처음
31일날 해돋이 가기로 했는데요!
차타고 가면 너무 막힌다 그래서 부산까지 KTX 타고가서
해운대에서 해돋이를 보고 1일에 올라오려고 계획을 세웠데요...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지만........................
남친 고향이 경상남도 진주 인데 사실 서울에서는 무지 멀자나요...
그래서 남친이 내려간김에 부모님 뵙고 새해니까
점심이나 같이 먹고 오면 좋겠다고 그래서
지금 찬성도, 거절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밤새고 그꼴로 어떻게 뵙냐 .차라리 다음에 내려가자
부산에서 언제 또 대중교통으로 오빠네 갔다가 서울오냐
겨울이라 바지에 롱패딩, 운동화 신고 갈텐데 그럼 내려갈때
구두랑 치마, 코트에 화장품 풀세트까지 다 챙겨서 바리바리
싸들고 갈거냐 선물은 또 언제 사서 준비하냐 이러는 상황이고....
남친은 어차피 숙소가 있는데 무슨 노숙하냐...
복장은 필요없다 놀러왔다가 지나가는길에 들린거라고 할거다
제대로 무슨 예의갖춰 보러가는날이 아니라 잠깐 들리는거다.
부산에서 별로 안멀다..인천 수원사람들 서울 오는것 처럼
진주사람들도 볼일보러 전부 부산으로 다닌다.
버스가 10분에 한대씩있다..
진주에서 서울오는 버스도 10분에 한대씩 있다 걱정없다..
오히려 부산같은 관광지가 아니라 차도 안막혀서 더 빨리온다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점점
해돋이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새해첫날 부터 부모님 집을 방문해서
저를 보여주는게 더 큰 목적인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같은 상항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