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이때쯤이면 뭐라도 되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ㅇㅇ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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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나이쯤 되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든 이쁘고 몸매 좋아서 나이는 있어도 아직 괜찮은 남자들 만날 수 있든 뭐라도 되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어릴때 한번, 중간에 한번 큰 수술 받고 지금은 알게모르게 의기소침 해지네요 물론 수술은 핑계구요
남들은 이맘때 연말 회식이다 송년회다 피곤하고 지치게 다니더라구요 전 그 흔한 친구들도 없어서 그런게 뭔지 잘 몰라요..
남자친구가 있긴 한데 제 이런 모습 몰랐으면 좋겠어서 있지도 않은 약속, 모임 있다고 하는것도 좀 지치네요 근데 계속 거짓말 할거같아요.. 보통의 사람이면 이맘때 누구 만나고 바쁜게 당연한거니까요
연말에도 이러고 있는 제가 짠해보이는지 부모님이 같이 밥먹자고 하시는게 빈번한데.. 그냥 차라리 모른척 해주셨음 좋겠단 생각도 드네요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건진 모르겠는데 ㅠㅠ 나 못났다 광고하는거같네요 휴 그냥 푸념글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