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이 너무 싫은데, 밥값 이체해줘야겠죠?

ㅇㅇ2022.12.15
조회1,014

소개팅남 처음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만난지 1분도 안됐는데,
갑자기 춥지 않냐면서 제 손 잡길래
불편하다고 몇번 거절했는데도 계속 그러고
짜증나서 그냥 집에 가고 싶었는데
참고 일단 식사하러 갔는데
소개팅남이 데려간 자리는 그냥 흔한 호프집.
장소보다도 소개팅남 외모나 행색, 쩐내 등
소개팅남 사람 자체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계산 하려 했다니
기어코 자기가 계산해버림.
(나는 거의 술이나 안주 입고 안대고 소개팅남 혼자 술2병에 안주 싹쓸이함)
계산 못한게 찝찝하고 싫어서, 커피 사드림.
근데 다음날 우리집에 오고싶다길래 부담스럽다는 완곡한 거절의사 표함.
“계좌번호 남겨달라, 어제 저녁 호프집 34000원 보내겠다” 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