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은 쓰레기

쁘브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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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뉴스를 보고 간간히 톡을 어쩌다 보는 30대 후반입니다. 그냥 편하게 글을 쓸게요. 모바일이라 글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외가집은 3남1녀로 어머니는 셋째 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부터 외할머니께서는 거동을 점점 못하시면서 제가 05년 군대 가기전 부터로 요양병원에 계셨습니다. 07년에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이 당시 큰외삼촌이랑 같이 사셨어요. 이전부터 흔히 말하는 쓰레기 짓을 한 큰외삼촌부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굶기고 때리는 등 패륜짓을 했었어요. 당시 가족들이 다 난리가 났었는데 재산과 집 등등 몰래 변경을 하곤 했던 그 큰외삼촌부부 및 그 자식들은 외할아버지때도 오지도 않고 이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도 안왔네요. 외할아버지 재산을 다 가로채고 다른 가족들과 등 지고 산지 17년이 넘은거죠. 다른 외삼촌들은 서로 모시는걸 미루고 해서 외할머니는 저희집으로 주소 등 맡게 되었어요. 이전 얘기니 여기까지 하고요.


우선 저에겐 09년 NF 소나타 차량이 있어요. 그 차량은 외할머니와 공동 명의로 장애인 차량이에요. 3년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제가 그 차량의 공동명의가 되면서 지분을 50대50으로 했어요. 우선 아는것이 없어서 반반으로 했는데 약 한달전 외할머니께선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문제는 차량명의를 변경을 해야하는데 저는 관계가 직속이 아닌 손주죠.
1순위가 배우자 및 직계비속 2순위가 직계존속 저를 말합니다. 1순위는 외삼촌3명과 저희 어머니죠. 직계가족이 상속포기한다는 서류를 작성을 해줘야합니다. 작은외삼촌과 막내외삼촌은 장례식에서 차량 관련해서 제가 그대로 갖고 타는 것을 알았다고 했으며 별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큰외삼촌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이 연락하는 것들 다 쌩하고 연락두절을 시전을 합니다. 외삼촌이 사는 동네 사람들한테도 서류 및 말좀 전해주라 해도 그저 묵묵부답 및 쌩..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 번호를 받아 처음 전화를 해봤는데 그 분은 그저 '왜 나한테 전화해서 그러냐.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말만 할 뿐 대화는 커녕 왜 나한테 전화해서 G랄이냐는 식으로 일관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구청과 법관련쪽에 문의를 해봐도 법적인 절차가 없다고 하고 웬만하면 합의를 해서 서류를 가져오는 것이 젤 좋다 라는 식의 말만 할 뿐입니다.

좋은 차도 아니고 아버지께서 쓰던 차를 받아 타는 것이라 차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저의 명의도 있기에 과태료 등 제가 내야하는 상황인데 그저 어처구니 없이 이렇게 있는게 답답하고 화딱지만 나네요. 그 자식들은 신촌 S병원 의사로 알고 있는데 같이 패륜짓을 하고 청렴한척 일하는 게 참 그지 같지만 어쩔수없지요. 명의를 이전을 못하고 폐차도 못하고 ㅠㅠ상속포기를 못받으면 계속 그 차량은 묶일거 같네요.

왜 우리나라는 가입은 쉽게 해지나 변경은 어렵고 복잡한 서류를 원하는지 참...


혹시 차량공동명의 이전과 상속 관련해서 이런 경우를 해결해보신 분 아님 도움이나 지혜를 주실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이 못 볼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저 답답하고 화나서 하소연 겸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