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내림

ㅇㅇ2022.12.16
조회85,278
후기라면 후기인데 걔한테 쌓인거 다 말했고 읽씹당했어 손절당한 것 같음 어쩌다 단톡에서 얘기하다가 터졌는데 친구들도 다들 말만 안했지 같은 생각이었는지 내 의견에 전부 동의했어 다만 3명 중 1명은 6광탈을 안쓰러워하고 나머지 둘은 그동안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고 얘기해서 아마 3:2나 4:1로 찢어질 것 같아

찝찝한 결말 안겨줘서 미안하지만 아무튼 다 끝났어 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서 홀가분할줄 알았는데 첫 손절이라 그런지 혼란스럽고 불안해서 글은 내렸어 글삭할까 하다가 얼렁뚱땅 화해하기 싫어서 마음 약해지면 읽으려고 남겨두려고 근데 또 언제 삭제할지도 모름.... 아무튼 다들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조언해줘서 너무 고맙고 의견이 갈리는거보니 사바사의 일인가 싶은데 그럼 맞는 애들끼리 친구하면 될 것 같아 너넨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며 억지로 이어가지말길 바란당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