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갔다가 이틀만에 돌아온 썰

ㅇㅇ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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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거기서 일하면서 살 자신이 없고 거기서 혼자서 해나가는 게 두려워서 돌아옴
장시간 비행으로 지쳐서 호텔에서만 이틀묵고 돌아옴
호텔비 50마넌 쓰고 뱅기값 호주는 따따블이어서 돌아올 때 한국요금의 2배이상을 내고옴

그래도 외국인들이랑 얘기할 기회도 종종 있었고(프리토킹)
다른나라를 갔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느낌이나 감회가 달랐음 분명 같은 사람사는 곳인데 다른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음

다음엔 돈도 풍족하게 들고오고 영어공부도 해서 좀 여유있게 와야겠음 돈쓸일이 은근 많아서

워홀러들 존경함

공항근처에만 있었던건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