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장애인을 맡기려 해요

ㅇㅇ2022.12.18
조회143,369
안녕하세요. 3살 여아맘인데요, 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가 저한테 장애인 동생을 맡기려 해요. 남편 동생이 중학생 때부터 전동휠체어를 탔어요. 지금 33살에 이름대면 다 부러워하는 공기업 다니구요. 사람 자체도 참 착해요. 어느정도 걷는 것도 가능하고 팔도 자유로워서 독립해서 집안일도 다 하더라구요. 몸도 불편한데 남부럽지 않은 직업도 있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멋진 도련님이에요.

문제는 시어머니가 몸 멀쩡한 사람을 소개시켜 보라고 성화에요. 솔직히 말하면 많이 힘들잖아요. 아무리 직업 괜찮고 인품이 좋아도 휠체어를 타는데요..... 멀쩡한 여자한테 전동휠체어 타는 사람 얘기 꺼내면 어떻게 받아들일 지 뻔한데 너무 곤란해요. 그렇다고 몸만 멀쩡하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제 친구중에 헤어디자이너 친구 얘기 꺼내니까 1살 연상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싫다시고요.

도련님은 도련님대로 곤란한가봐요. 본인 스스로도 처지를 잘 아니까 분수파악하고 혼자서 살 생각인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나서서 성화니 본인도 힘들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제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오네요

댓글 131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딱잘라 거절하면되지 멋진도련님? 이런글들이 시동생같은 장애인들에게 또 한번상처주는거 알아요? 제목부터가 틀렸잖아요 이중인격 아줌마야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이 내용이랑 3살 여아맘인거랑 무슨 상관이지? 관련자가 보게 됐을 경우에 본인을 특정할 정보만 줄 뿐 글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자기소개를 한다? 주작에 한표

ㅇㅇ오래 전

Best분수 파악..ㅋㅋ 말하는 꼬라지봐라

ㅇㅇ오래 전

Best'본인 스스로도 처지를 잘 아니까 분수파악하고 혼자서 살 생각인 것 같은데' 이 부분 진짜 악의적이다. 평소에 남편동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지냈으면 이런말을 하지?

ㅇㅇㅇㅇ오래 전

1. 이름만 대면 부러워할 공기업은 존재하지 않음. 전문직이면 몰라도요… 남자 공기업은 부러운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시동생 안 챙긴다고 화살 맞을까봐 뿌려놓은 한 줄 같군요. 2. 멋진 도련님이라 해놓고선 “자기 분수”라는 단어에서 마음이 들키셨네요. 3. 그저 어머니가 소개팅 해달라는건데 그걸 왜 “장애인을 맡기려 한다”고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목만 보고는 같이 살라고 하는 줄 . 4. <장애인을 맡기려 합니다>라는 제목이 너무 날카롭네요. 보통 시동생이면 <장애 있는 시동생>이라고 표현하지. 장애인을 맡긴다. 는 식으로 표현할까 싶네요. 그것도 멋진 시동생이라고 하시면서 애정 넘치게 설명하셨는데 말이죠. 5. 그렇게 곤란하시다면서 헤어디자이너인 친구는 어떤 심경의 변화로 소개시켜 주시려 한건가요? 6. 설사 시동생 분이 거절하셨더라도 연상 때문에 거절했을까요? 님 불편하실까봐 핑계대고 거절한 것 같은데요? 오히려 1살 연상인데 “주제에”(쓰니 표현) 거절 했다는 걸 표적 삼으려고 쓴 글로 보이네요. 곤란하다면서 갑분 친구 소개해주시고 그걸 거절한 이야기를 하는 게 맥락상 이해 안됨. 7. 설사 사실이라 해도 그냥 네네 알아볼게요 하면 될 것을 이걸 판에다 올리면서 고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쓰니오래 전

님의 고민거리가 아닌 듯함.

789오래 전

강요하니가 부담된다는데 쓴이욕을 해요? 눈도높다면서

ㅇㅇ오래 전

말본새하고는 ㅉㅉ

ㅇㅇ오래 전

제목이 못때처먹었네요 시어머니가 장애인을 맡기려해요 장애가진 시동생. 소개팅강요라고 하던지!!!

ㅇㅇㅓ오래 전

이런 애기는 그냥 지인 다있때 은근히 흘리고 관심 있어하면 해주고 아님 말고임 소개시킬 사람없는데 어떡합니까 고민거리도 아님 그냥 없다고 알아는본다고 하면 그냥 끝

ㅇㅇ오래 전

딱 봐도 주작

ㄹㅇ오래 전

이제 제목이나 글 첫문장만 읽어도 주작감별이 되네. 누가 이런 내용글에 자기소개를 3살여아맘이에요 이지랄떠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엄마 이미지 혐오갈등 부추기려는 수작 ㅋㅋㅋㅋ

오래 전

너랑 시어머니랑 친모녀처럼 닮았다 심보가 잘 맞났네

ㅇㅇ오래 전

이게 무슨 고민이에요? 그냥 안되는건 안되는거죠.님 헤어디자이너친구한테 머리 쥐뜯기고 뺨때기 쳐맞을일 있어요? 그냥 못한다하고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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