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

쓰니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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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서성한 졸업하고 얼마전 cpa합격해서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학기만 마치고 졸업해서 입사만 앞두고 있는데 현타가 오네요..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연애시장이나 결혼 시장에선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거 같습니다. 제 키가 160이거든요..ㅎㅎ..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이라도 키워보자해서 공부하는 와중에도 운동은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해왔고 합격이후에는 운동에만 매진해서 근육도 꽤 만들었는데 타고난 골격과 키 때문에 큰 효과가 안 나네요.. 소개팅은 키를 이야기하는 순간 성립자체가 안 됩니다. 말그대로 서류탈락이에요..ㅋㅋ
제가 바라는 여성에 대한 스펙은 몸무게가 정상체중이고 전과가 없는 것 딱 이 두 가지인데 이것조차도 제겐 무리한 바램인가 봅니다. 진로가 탄탄하게 정해졌음에도 하나도 기쁘지 않네요.
저는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