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사람이 명문대 합격하고 현타오는

ㅇㅇ2022.12.19
조회219,572

케이스가 많은가? 좀 못살긴해도 머리는 되게 좋아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학교에 붙은 언니가 있는데 서울로 상경하고 학교에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얘기하다 보니깐 내가 모르는 다른 세계가 많구나라는 생각도들고 생각보다 대단한 집안인 동기들도 꽤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로 현타왔었다고 나한테 그러더라고

뷰티 틴트

댓글 179

ㅇㅇ오래 전

Best실제로 가난한 환경에서 출세한 사람들?… 보면 우울증이나 그런 거 많이 걸린대 주변 사람들 물이 갑자기 확 달라지니까 좋으면서도 자존감 저하 ╋ 박탈감 많이 느껴서 상담 받는 사람 많다고 함 자ㅅ 충동도 쉽게 들고… 근데 좋게 생각해보면 그 주변 사람들이 다 미래에 도움될 인맥이니까 좋지 가난한 환경에서 악착같이 성공하는 거 멋있음

ㅇㅇ오래 전

Best그럴듯..학벌 좋아질수록 금수저 비율 서울출신 비율 높아지니까

ㅇㅇ오래 전

Best좋게 생각해 세상 살면 살수록 느끼는건데 주위에 잘살고 잘된 애들이 많은게 좋음 이런애들이 오히려 자격지심없이 내가 잘되도 축하해주고 도움받는것도 많아짐… 사회에선 진짜 인맥이 중요하더라고

ㅇㅇ오래 전

Best어쩔 수 없지 뭐… 난 경기도 살다가 서울 갔는데도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싶었음

ㅇㅇ오래 전

Best유튜브 다큐인가 뉴스인가 거기에 흙수저 출신인데 서울대 간 사람 있거든..? 그 사람 자살했다고함..영상 있음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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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현타 올 수 있음. 대학 때 하루도 안쉬고 알바 하면서 생계 꾸려가는 나한테 대학 선배가 했던말. 왜 알바해? 용존 좀 올려달라해! 그 시간 아껴 공부 더 하는게 남는거야. 라고 했을때의 어이없음이 아직도 기억남. 나쁜 사람아님. 그 사람은 진짜 몰랐음. 이제는 다들 결혼했고 그때 한번 더 현타옴. 출발선이 다 다름. 누구는 부모가 집해줌. 나는 아직도 못갚은 학자금이 전세자금 대출에도 영향을 끼침. 그래도 나는 내가 만들어낸 지금 세상에 만족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덕분에 우리 딸은 하고 싶은거 다 하며 크니까 그걸로도 다행. 나중에 나 늙으면 몸 누울 집한채는 있고 나 죽으면 그 집 판 돈은 우리 딸한테 가겠지.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여기 댓글단 다른 분들도 저처럼 사는내내 현타가 오겠지만 그래도 내가 스스로 내 힘으로 일군 것들 보면서 고생했다. 나 참 대단해 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더 나은 그들과 비교되는 세상에 온 것만으로도 훌륭해요.

ㅇㅇ오래 전

그때 돈많고 잘사는 친구들 잡아놔

ㅇㅇ오래 전

난 내 얘긴 아니고 우리 애 얘기임. 10대 판인데 미안. 난 그냥 공립 국립나온 자 임. 외국인데 내애가 이번에 명문 사립 중고에 들어감. 부모레벨이 다름. 색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있음.

오래 전

흑수저가 성공하려고 부자랑 혼맥하고 친구도 이용만하고.. 이런 인성이면 자격지심 장난아니지. 난 개천용이랑 결혼 반대임.

쓰니오래 전

난 서울이 고향여도 빈민스럽게 자라느라 경기도 대학 갔어도 친구들의 럭셔리한 생활에 놀람. 난 점심학식 사먹을 돈도 없어 빵 우유로 때웠는데 친구들은 지들끼리 수영장 다니며 외식이며 신나게 하더라. 울집은 한번도 외식한적없었음. 그 흔한 짜장면도 졸업식에도 못먹어봄. 그래도 난 기죽진 않았고 영양부족으로 힘들어서 못다님. 문과여서 졸업해봤자 잘되리란 보장도 없고 쓸데없는데 정신팔려 공부에도 집중하기 어려워 그만둔게 더 낭비 없어 다행스러움. 방송대 편입하니 통학이나 친구등에 신경 낭비않고 공부에 집중할수있어 정말 좋더라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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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ㅊㄱㅍ

이마용오래 전

대학이과연인생세탁니들인생바꿔줄까???유리천장에 대가리깨져봐얔ㅋㅋ

ㅇㅇ오래 전

지방사람이 서울상경해서 대학다니는거 자체가 집이 좀 산다는거 아님? 고작 20살 초반에 백수가 서울에서 사는거부터 말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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