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손목아지가 올라오는 남편 이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꼬맹이엄마2022.12.20
조회16,746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10년차. 지금 이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설명 안 하구요 부부가 싸움을 하다 보면 감정이 격해집니다.그러다 보면  본인이 "ㅆㅂ 보일러를 왜꺼 "이래서  욕을 왜 해 하고 저도 받아칩니다.남편은  저에 비해 덩치가 두배 입니다. (이말을 하는건 저도 성격이 만만치 않다는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따박따박 따지는 성향입니다..)저도 참고 넘어 가야지 만 현재 상황은 격한지라..
그러다 보면 남편이란 사람이 가령 들고 있는 안경이나 리모컨을 집어던지고 손을 들어 올립니다.(과거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사준 티비도 때려 부시고..공기청정기도 집어던지고.. )
때리는 제스쳐로 손목이 어깨까지 올라와서 제 얼굴까지 오다가 멈춥니다.이게 한 두번 있는 일이 아니라 몇 번 이고 살면서 말을 했었어요제 기준에 이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엊그제 제가 시아버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하니 핸드폰을 뺏으면서 제 머리카락도 뽑히고 손목에 상처도 낫습니다 . 이것도 폭력이라고 하니 전화기를 뺏으려고 한거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친정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저도 친정아버지께 전화 했을꺼다 . 하면서 전화했네요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어서.. )뺏는거 자체가 폭력 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그래서 한번만 더 손목아지 올라오면 가만 안둔다 라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기억도 못하네요 안 하는건지...저도 습관이 하나 있는데 이야기를 할때 ( 즐겁던지 . 슬프던지. 화가나던지 ) 손동작을 하는편 입니다.  그러니 저보고 삿대질 한다고 하네요..  저도 잘 한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쓰면 엄청난 쓰디 쓴 소리를 들을 껄 알고 있습니다.이혼할 마당에 이게 머가 중요해요 하실 수 있지만.이게 어느 정도 상식선인지 저도 궁굼 합니다선배님들에 조언 듣고 싶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혼 진행하면서 왜 궁굼 하냐고 하셔서요 .본인은 폭력이 아니고 삿 대질 하는 제가 잘못 된거라고 생각 하더라구요.제 말은 말이 아니고다른 분들에 말은 말인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