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 코로나 시국으로 내가 아는 건 마스크 위의 반쪽짜리 얼굴 뿐. 이마..눈썹...눈빛..피부색.. 아, 목소리..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얼굴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마음에 담았지? 볼 수 있는 핑계조차 사라져 만날 수도 없는데.. 용기 내 이름 석 자라도 물어나 볼 걸. 날 바라보던 그 사람 눈빛만 되내며 내내 후회만...1310
누군지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질 수 있는걸까
코로나 시국으로 내가 아는 건 마스크 위의 반쪽짜리 얼굴 뿐.
이마..눈썹...눈빛..피부색.. 아, 목소리..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얼굴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마음에 담았지? 볼 수 있는 핑계조차 사라져
만날 수도 없는데.. 용기 내 이름 석 자라도 물어나 볼 걸.
날 바라보던 그 사람 눈빛만 되내며 내내 후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