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게 외국계 직장을 다니고 있은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9살이 어려요
같이 살고있고 저는 회사로 출근을 하지만 여친은 가끔 학원에 가는 것 빼고는 밖에 잘 안나갑니다.
문제는 제가 출근 할 때마다 제 다리를 붙잡고 훌쩍이다가 웁니다… 그러면서 가지 말라고 떼를 써요
유치원생 아기처럼요.
밥도 퇴근 전 후 아침 저녁을 같이 먹는데 먹여줘야해요
이건 제가 이뻐서 계속 먹여줬더니 이젠 자기 스스로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제가 평생 먹여줘야하는건지, 외식할때도 무조건 먹여줘야해요.
밥도 아기들이 먹는 캐릭터 도시락에 먹습니다… (고양이 캐릭터 젓가락이요;)
말도 처음에도 웅얼거렸는데 요즘 더 웅얼거립니다
하지만
여친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학교를 나왔어요. 근데 아무도 못믿을 만큼 아기입니다.
여기까진 괜찮아요. 좀 함들어도 참을수있거든요.
하지만 다른 피해를 줍니다…
몇 주 전에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해서 데려왔더니
처음엔 귀여워하다가
갑자기 저도 귀여워하니까 사료도 안주고 물도 못마시게 뺏더라고요… 강아지한테 질투하는건가 싶은데 어떨땐 또 잘지내고.. 또 하루는 “아기는 나만이야” 라면서 강아지를 밀치고..
강아지가 불쌍해서 그러지 말라고 혼냈더니
혼내면 삐져서 칭얼거리다가 식음을 전폐합니다…
한번 삐지면 밥을 안먹어요.
매주 요구르트를 시키는데 그것만 먹어요.
가장 힘든건 여친이 생리중일 때에요. 오만 생떼를 부립니다. 배게 집어던지는건 일상이고 음식도 던져요. 저한테요. 저는 그걸 다 받아줍니다. 귀여우니까요.
강아지를 집 어딘가 숨기고 모른척할때도 있어요.. 강아지는 무슨죄.
여친 부모님께 자세히 말해야 하는데 저 때문에 여친이 이렇게 되었다고 뭐라하실까봐 걱정됩니다… (나이차이도 있고 여친을 어릴때부터 만나서 눈치가 보입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여친을 너무 사랑하는데 병원에 가야하는지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지식인에서는 병원에 가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저만 바라보며 집에만 있는 모습이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지내는 것보다 좋아요. 예전에 밖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제가 있는대도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아기같은 여친은 또 혀짧은 소리를 내면서.. 번호를 줬어요. 그날 이후로 집이 뒤집혔습니다… 제가 여친을 혼냈거든요… 다른 남자들이랑 얘기하는게 싫어서.
아기 여자친구 때문에 걱정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저는 평범하게 외국계 직장을 다니고 있은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9살이 어려요
같이 살고있고 저는 회사로 출근을 하지만 여친은 가끔 학원에 가는 것 빼고는 밖에 잘 안나갑니다.
문제는 제가 출근 할 때마다 제 다리를 붙잡고 훌쩍이다가 웁니다… 그러면서 가지 말라고 떼를 써요
유치원생 아기처럼요.
밥도 퇴근 전 후 아침 저녁을 같이 먹는데 먹여줘야해요
이건 제가 이뻐서 계속 먹여줬더니 이젠 자기 스스로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제가 평생 먹여줘야하는건지, 외식할때도 무조건 먹여줘야해요.
밥도 아기들이 먹는 캐릭터 도시락에 먹습니다… (고양이 캐릭터 젓가락이요;)
말도 처음에도 웅얼거렸는데 요즘 더 웅얼거립니다
하지만
여친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학교를 나왔어요. 근데 아무도 못믿을 만큼 아기입니다.
여기까진 괜찮아요. 좀 함들어도 참을수있거든요.
하지만 다른 피해를 줍니다…
몇 주 전에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해서 데려왔더니
처음엔 귀여워하다가
갑자기 저도 귀여워하니까 사료도 안주고 물도 못마시게 뺏더라고요… 강아지한테 질투하는건가 싶은데 어떨땐 또 잘지내고.. 또 하루는 “아기는 나만이야” 라면서 강아지를 밀치고..
강아지가 불쌍해서 그러지 말라고 혼냈더니
혼내면 삐져서 칭얼거리다가 식음을 전폐합니다…
한번 삐지면 밥을 안먹어요.
매주 요구르트를 시키는데 그것만 먹어요.
가장 힘든건 여친이 생리중일 때에요. 오만 생떼를 부립니다. 배게 집어던지는건 일상이고 음식도 던져요. 저한테요. 저는 그걸 다 받아줍니다. 귀여우니까요.
강아지를 집 어딘가 숨기고 모른척할때도 있어요.. 강아지는 무슨죄.
여친 부모님께 자세히 말해야 하는데 저 때문에 여친이 이렇게 되었다고 뭐라하실까봐 걱정됩니다… (나이차이도 있고 여친을 어릴때부터 만나서 눈치가 보입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여친을 너무 사랑하는데 병원에 가야하는지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지식인에서는 병원에 가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저만 바라보며 집에만 있는 모습이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지내는 것보다 좋아요. 예전에 밖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제가 있는대도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아기같은 여친은 또 혀짧은 소리를 내면서.. 번호를 줬어요. 그날 이후로 집이 뒤집혔습니다… 제가 여친을 혼냈거든요… 다른 남자들이랑 얘기하는게 싫어서.
여친의 어리광인가요?? 아니면 미래를 위해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