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비참한 인생이 있을까요

ㅇㅇ2022.12.23
조회24,743
태어나는 날 우중충하게 장마가 시작된 것부터가
내 인생의 떡밥이었다.


집은 다 무너져가는 빌라집.
비오면 정말 무너질 것 같았음...

엄마아빠는 늘 피곤에 쩔어있었고
사실상 방치 속에 컸음

그러다 어느날부터 일하고 온뒤
술마시고 날 개패듯이 때리기 시작함..

어렸을때부터 신체적 학대를 당함

이웃이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고 멍투성이라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무시했다고 함.

늘 쳐맞으니 주늑들어있고
어린 나이부터 함묵증에 걸림(실어증같은 병)

학교가서는 말 안하는 아이였음
담임이 내가 말못하는 장애인인줄 알았다고 함
거기에 꾀쬐쬐한 옷차림...

사춘기가 시작된 중딩때 왕따의 표적이 됨

너무 괴로웠지만 한마디도 하지못하고
울기만 했음

그러다가 부모가 중학생됐다고 동네보습학원보냈는데
거기 선생님이 참 착한 줄 알았음
그래서 의지했는데

날 성폭행하려고 시도함

거기에 충격을 먹고 공황장애걸림

그렇게 시작된 고딩 생활.

함묵증+공황장애 속에
부모는 날 정신과보내는 돈이 아깝다고 치료도 안시킴
아! 학대도 계속됨!

나는 도저히 학교 생활을 할수없어
자퇴하겠다고 하고 몰래 수능준비

그렇게 시작된 재수

공황장애 달고 공부하느라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 겨우 들어감

참고로
날 괴롭히던 애들 중 세명은 스카이 감

아...ㅠㅠ

부모는 아직도 학대
몰래 돈 모으는데ㅅㅂ 언제 모일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