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하면서 느낀 MZ세대 인성

키라라2022.12.26
조회61,460
일단 저도 MZ라면 MZ네요
80년대생으로 M으로 분류가 되니 그렇긴 한데
30년세월을 한데 묶은거 불합리해보이네요
M과Z는 일반적인 가치관이나 생활패턴이 너무나 다르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서도 감안 하더라도 세대차이를 느끼는거죠
제가 느낀 Z세대 직장인에 대한 느낀점입니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한다
- 이는 어찌보면 능동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상사의 업무지시를 무시하고 본인 내키는대로 일을 진행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해오면 아무문제가 없겠지만 결과물을 받아보면 칼질해야 하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지적을 하면 본인이 한게 맞다면서 우깁니다
근거나 논리따위는 없습니다. 모르면 물어봐야 하지만 질문도 없고 본인이 생각해서 이게 맞다 판단하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수습하느라 제 업무는 뒤로 제쳐둔적이 꽤 되네요

2 자기애가 강하다
- 네 자존감이 낮아서 기죽어가면서 일할필요는 더더욱 없죠, 다만 여기서 제가 말하는 자기애는 스스로의 평가가 굉장히 높다는거죠, 이는 1번항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스스로 생각 판단 실행을 하니 자기 자신을 과신하는거죠 본인이 업무를 꽤나 잘한다고 평가를 하니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하면 얼굴 부터 찡그리고 싫은티를 팍팍냅니다.

3 소신과 뻔뻔함을 구분못한다
- 업무지시를 내리면 소신이야 하면서 업무지시를 거부하는데 불합리한일도 아니고 본인이 해야하는일인데도 신규일이면 거부를 합니다
전 그럴때마다 한번말하고 아예 그업무를 맡기질않습니다 그런경우 자신이 잘했다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는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4 본인의 감정에 충실하다
- 일을하다보면 의견충돌이 생길수도 있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때 그에 대해 지적과 조언을 하면 기분나쁜티를 팍팍냅니다.

5 존중받기를 원한다
- 사람이고 인격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할 존중이지만 본인은 상급자에 대한 존중은 없으면서 자신이 존중받지못한다 생각되어지면 예의없는 행동들이 표출됩니다

몇가지가 더 있지만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좀 한계가 있네요
제가 느낀 회사생활하면서 Z세대의 특징이였습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댓글 84

ㅇㅇ오래 전

BestMZ라 그러면 오히려 반대만 먹을거니 그냥 요즘 신입 빌런들 특징은 맞는 듯. 저희도 저런 애가 들어오더라구요. 자기가 이세상 일을 다 떠맡은 줄 암... 나신입때 내 후임신입때 30분만에 한 일을 3시간 잡고있는거면서...

ㅇㅇ오래 전

Best자기평가가 정말 후함 진짜 일을 자기가 다하고 잘하는줄 앎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물으면 삐진티 팍팍 내고 ㅡㅡ

ㅇㅇ오래 전

Best이글 너무 공감합니다. 지적하면 젊꼰이라고 하던데 자기 일 좀 잘하고 말하던지;; MZ세대라 자랑스러운가봐요 ㅋㅋ

ㄴㄴ오래 전

Best옛날에 맘충,빠충 이란 단어가 막 나왔을 무렵. 그 때 태어나서 큰 애들이 지금의 MZ세대라서 그렇습니다. 가정교육 안봐도 뻔하니

ㅋㅋ오래 전

Best세대가 변할때마다 다들 요즘 젊은애들 버릇없다 했지만 지금 MZ는 좀 다름 이거 딱 맞는 말 우리 회사에도 있는데 업무 지시를 하는데 자기일 인 줄 모르고 지시하는 상사한테 부장님이 하면 안돼요? 이럼 게다가 대들기까지 함 저건 무례한것임 MZ 세대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못배운 것임 부모한테나 하던 행동을 사회에서까지 함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회의중에 하는 말에 저렇게 나오고 대듬 어이없는 행동에 상사가 뭐라하면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또라이 하나 들어온줄 위에 누구든 지시를 하면 자기 맘에 안내키면 선배든 누구든 다 따지고듬 기본적으로 지금 MZ 세대들 부모세대 부터 맞벌이가 많았기 떄문에 아마도 가정 교육도 안되어 있고 자기위주의 자기애가 강한게 지금 MZ세대들 특징이 강한데 그렇다고 다 그런것도 아님 같은 MZ 직원들 여러명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안그런 직원들도 있음 저건 그냥 그중 위아래 없이 못배운 돌아이 끼가 다분한거라 MZ도 잘 들어오는게 복받은 것임

ㅇㅇ오래 전

.

쓰니오래 전

중년이 되어보니 내가 신입이었을때 내상사가 느꼈을 것들을 내가 이제서야 신입을 받아보며 느낍니다~ 돌고 도는거죠 아마 지금 90년생들도 00생 만나면 본인도 깨닫는게 있겠죠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직원들 안변합니다 절대

ㅇㅇ오래 전

한 2년 제대로 조련당하면 고쳐지긴합니다 경력직을 뽑는 가장 큰 이유죠

ㅋㅋㅋ오래 전

우리 회사 경리 여직원 30인가 31살인가 머리통에 개념이란거 자체가 아예 없음 1. 다른 직원이랑 대화하는데 불쑥 끼어들어서 지가 궁금한거 물어보기 2. 통화하고 있는데 청소기 돌리기 3. 말 싸가지 없이 하는거는 기본 4. 업무시간에 술쳐먹고 와서 쳐자기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음

ㅇㅇ오래 전

너무 세대를 갈라서 욕하지 않았으면..... 처음에는 틀리기도하고 잘못도하고 그러죠.... 뭐 나이든 세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성장했구요. 조선시대때도 요즘 젊은것들은~ 이런 기록도 있다잖아요 ㅎㅎ 다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삽시다 ㅠ

쓰니오래 전

윤재앙찍은 능지니까 뭐.. 그려려니

ㄷㄱㅈ오래 전

오죽하면 90년생이 온다는 책이 나왔겠음 회사에 이상한 애들 보면 죄다 90년대생들임 말이 안통함.... 특히 90년대 초반애들 같이 일하기 너무 싫어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사람 배려 없고 지들 말만 옳다고 믿음...

ㅇㅇ오래 전

앞에 신입직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나라에 제출해야하는 서식을 지가 임의로 막 바꿔서 작성해서 들고왔더라구. 너 이거 왜 이렇게 했냐니까 자기가 한게 더 잘했으니까 그대로 제출하면 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서식이 정해져있다니까, 왜 그틀에 맞춰야하는지 자길 설득해보라고해서 걔 회사에서 짤렸어.

ㅇㅇ오래 전

진짜 MZ(머저리)들 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 한 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ㅅ오래 전

본문 글 90년대 미국인 얘기네요 ㅎㅎㅎ 제가 처음 미국 가서 느낀 그대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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