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사시다 이사간 총각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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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으실수도있는데


우리가 너무 시끄럽지않았나 했는데

...그분 가고나니 ...그렇게조용할수가없어요

새로이사오신분은 옆에사는지 어쩐지도 모르겠네요

에잇.



사과할 필요없었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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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이라 죄송한데..

제가 살면서 남한테 피해 최대한 주지말자라고

생각해오면서 살았는데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세대주택 2층에 이사와서 살면서..

신혼이다 보니 정말 남편이랑3~4달에 한번

엄청 격하게 싸웠거든요.

그집과 직접적으로 붙어잇는 방은 아니지만

가끔 붙어있는 방에서 그집 주방소리나 이런게

들려서 방음이 안되는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그나마 주방 외에 생활하시는 방과 저희가 싸우는 방이나

거실은 건물 대각선끝이라 들렸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느날인가 주인분께서 문자로 이사 가셧다고

새로운 세입자들어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사가기전 전 날인가 문자를 받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인사도 못하고 그랬는데 사실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그만큼 방음이 안되면 저희 싸울때 정말 시끄러우셨을텐데

조용히 해달라 말없이 이사를 가셧네요 ㅋ


저희보다 한참 어린 총각 분이셨는데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그동안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이사 간 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p.s 새로운 세입자오시는 앞으로는 조용히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