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내용과는 무관하겠지만 결시친이 제일 화력이 좋아 씀.
30대초반 부부이고, 우선 문제가 된 A부부와의 내용임
A부부와 우리 부부는 서로 남편끼리도 알고지내고,
간간히 만나 밥도 같이 먹는 사이임
내 남편과 A부부의 남편은 서로 형 동생하고 지냈고,
따로 연락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만나는 자리에서는 농담도 주고받으며 잘 놀았음
문제가 된 사건은 최근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부고장을 보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음
남편도 나도 둘다 처음 장례를 치루는 거라 부고장을 누구에게 보내야하는지도 잘 몰랐음
남편은 학교생활을 외국에서 지내왔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도 몇 되지않아 부고장을 돌릴만한 사람이 얼마 되지않았음
나랑 같이 부고장을 보내면서, A부부네 형한테도 보내야하나?하고 생각하면서 어찌되었든 A부부 와이프가 나랑 친구라고는 하지만 남편과는 형 동생 하며 지내니
나는 남편한테 "여보가 ㅇㅇ오빠한테 보내 내가 ㅇㅇ한테 보낼게"라고 했고
나는 내 친구에게 부고장을 보냈고, 남편은 친구의 남편한테 보냈음
친구에게는 아버지 부고소식을 알자마자 따로 연락을 했기에 알고있었고,A친구와 A남편은 여름휴가 여행중이라 소통은 하고있었을거임
어찌되었든 장례를 치루고 나니 친구가 나에게
"오빠한테는 왜 니 남편이 부고장을 보내? 아무리 친하게 지낸다지만 자기 와이프의 친구 남편인데 부고장을 보내는건 예의가 아니다. 보내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왜 보냈냐. 이건 너를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보낼거였다면 나한테 보내는거였지 내 남편한테 보내는건 진짜 예의가 아니니 이제라도 사과를해라" 라고 하는거임..
나와 남편은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도 없었고, 남편은 그냥 내 말에 따랐을 뿐임
나는 친구에게 오빠한테 부고장은 내가 보내라고 했다.
이게 잘못된거라면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하니..
"니가 왜 사과해? 보낸건 니 남편이니까 사람이라면 응당 니 남편이 내 남편한테 직접 사과를 해야지" 라고 하는거임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과를 할 만한 일도 아닌것 같은데, 이게 부고장을 보내면 안되는 일이였던 건지 모르겠음
친구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고있지만, 이렇게 연을 정리하게되었고 장례 부고문자로 이런 일이 생겨 부조금 보낸것도 다시 다 돌려줬음
그랬더니 부조금 돌려주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면서 끝까지 내가 잘못된 사람으로 만드는데,이게 진짜 우리 부부가 잘못된 행동을 한건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 쓰게됨
우리가 잘못한게 맞다면 뭐가 문제인건지 좀 알고싶음..
**추가를 하자면 부친상은 지난 8월에 치뤘고, 사과를 하라는건 그 당시 바로는 아니고 10~11월부터 그랬었음
A부부는 여름휴가 중이라며 장례식에 참석하지않았고, 부부 합쳐서 10만원 조의금을 보냈음
나는 부친상도 있었지만, 아이를 출산한지 50일정도밖에 안되었고 갓난쟁이 아이를 데리고 부친상을 치루는 중이였었음
10년가까이 알고지냈지만, 내가 A부부 결혼당시 결혼식 참석 및 전기밥솥(20만원 정도)을 선물했었음
우리 부부는 혼인신고 후 결혼준비 과정중에 아이가 생겨 결혼식을 못올렸고,A부부는 축의금을 당장 못주니 내가 주었던 전기밥솥 금액만큼 아이 출산 후 물건으로 돌려주는 걸로 하였음.
평소 A는 내 남편에 대해 매번 탐탁치않아하며 나에게 내 남편욕을 했고
나는 그럴때마다 남편을 변호하니 그것도 마음에 들지않아 어느순간부터 관계가 어긋나있던 상황임
아무튼..최근 이 일로 그 친구과 연을 끝내는데 끝내는 와중에도
"너 지금 이렇게 하는거 분명 후회할거야, 후회하면 그때 다시 연락해"
라며 모든 원인이 나한테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연을 정리했음..
댓글을 통해 남겨준 내용은 모두 보았고,
이로써 우리 부부가 잘못한게 아니라는건 알았으니 조금의 위로를 받음..
부고장을 보내는 범위
30대초반 부부이고, 우선 문제가 된 A부부와의 내용임
A부부와 우리 부부는 서로 남편끼리도 알고지내고,
간간히 만나 밥도 같이 먹는 사이임
내 남편과 A부부의 남편은 서로 형 동생하고 지냈고,
따로 연락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만나는 자리에서는 농담도 주고받으며 잘 놀았음
문제가 된 사건은 최근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부고장을 보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음
남편도 나도 둘다 처음 장례를 치루는 거라 부고장을 누구에게 보내야하는지도 잘 몰랐음
남편은 학교생활을 외국에서 지내왔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도 몇 되지않아 부고장을 돌릴만한 사람이 얼마 되지않았음
나랑 같이 부고장을 보내면서, A부부네 형한테도 보내야하나?하고 생각하면서 어찌되었든 A부부 와이프가 나랑 친구라고는 하지만 남편과는 형 동생 하며 지내니
나는 남편한테 "여보가 ㅇㅇ오빠한테 보내 내가 ㅇㅇ한테 보낼게"라고 했고
나는 내 친구에게 부고장을 보냈고, 남편은 친구의 남편한테 보냈음
친구에게는 아버지 부고소식을 알자마자 따로 연락을 했기에 알고있었고,A친구와 A남편은 여름휴가 여행중이라 소통은 하고있었을거임
어찌되었든 장례를 치루고 나니 친구가 나에게
"오빠한테는 왜 니 남편이 부고장을 보내? 아무리 친하게 지낸다지만 자기 와이프의 친구 남편인데 부고장을 보내는건 예의가 아니다. 보내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왜 보냈냐. 이건 너를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보낼거였다면 나한테 보내는거였지 내 남편한테 보내는건 진짜 예의가 아니니 이제라도 사과를해라" 라고 하는거임..
나와 남편은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도 없었고, 남편은 그냥 내 말에 따랐을 뿐임
나는 친구에게 오빠한테 부고장은 내가 보내라고 했다.
이게 잘못된거라면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하니..
"니가 왜 사과해? 보낸건 니 남편이니까 사람이라면 응당 니 남편이 내 남편한테 직접 사과를 해야지" 라고 하는거임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과를 할 만한 일도 아닌것 같은데, 이게 부고장을 보내면 안되는 일이였던 건지 모르겠음
친구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고있지만, 이렇게 연을 정리하게되었고 장례 부고문자로 이런 일이 생겨 부조금 보낸것도 다시 다 돌려줬음
그랬더니 부조금 돌려주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면서 끝까지 내가 잘못된 사람으로 만드는데,이게 진짜 우리 부부가 잘못된 행동을 한건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 쓰게됨
우리가 잘못한게 맞다면 뭐가 문제인건지 좀 알고싶음..
**추가를 하자면 부친상은 지난 8월에 치뤘고, 사과를 하라는건 그 당시 바로는 아니고 10~11월부터 그랬었음
A부부는 여름휴가 중이라며 장례식에 참석하지않았고, 부부 합쳐서 10만원 조의금을 보냈음
나는 부친상도 있었지만, 아이를 출산한지 50일정도밖에 안되었고 갓난쟁이 아이를 데리고 부친상을 치루는 중이였었음
10년가까이 알고지냈지만, 내가 A부부 결혼당시 결혼식 참석 및 전기밥솥(20만원 정도)을 선물했었음
우리 부부는 혼인신고 후 결혼준비 과정중에 아이가 생겨 결혼식을 못올렸고,A부부는 축의금을 당장 못주니 내가 주었던 전기밥솥 금액만큼 아이 출산 후 물건으로 돌려주는 걸로 하였음.
평소 A는 내 남편에 대해 매번 탐탁치않아하며 나에게 내 남편욕을 했고
나는 그럴때마다 남편을 변호하니 그것도 마음에 들지않아 어느순간부터 관계가 어긋나있던 상황임
아무튼..최근 이 일로 그 친구과 연을 끝내는데 끝내는 와중에도
"너 지금 이렇게 하는거 분명 후회할거야, 후회하면 그때 다시 연락해"
라며 모든 원인이 나한테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연을 정리했음..
댓글을 통해 남겨준 내용은 모두 보았고,
이로써 우리 부부가 잘못한게 아니라는건 알았으니 조금의 위로를 받음..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