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여자입니다 만난지 1년 안된 남친과 사귀기 전, 썸탈 때30평대 집이 자가인데 회사 동료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었어요직업도 대기업쪽에 다닌다고 들었었고요 제가 남자를 보는 기준이 돈이나 직업보단 성격과 가치관이 맞는 것을더 보기 때문에 첨 만났을땐 알지 못했고 사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집과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남친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 대기업 현장에 파견되는 협력사? 정도인것을 어쩌다 우연히 알게되었고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알게 되었단 것도 말 안했어요 주에 2번정도 만나는데 주로 밖이나 저의 집에서 데이트했고남친 집은 동료들이랑 사니까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었거든요그러다 남친집 동 호수를 알게 되었는데 문득 집까지 설마 거짓말했을까 싶어서남친이 안다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등기부를 열람해봤어요 그런데.. 소유자가 남친 명의가 아닌 50대 여성 이름인거에요남친 어머니라고 하기엔 젊으시고 본가 지역을 알고있어서 어머니는 아닌게 맞아요 집까지 거짓말했단 사실에...같이 살고있단 룸메들도 동료가 아니고 아내와 애는 아닌지ㅋㅋㅋㅋㅋ근데 그렇다고하기엔 주2~3회 주말포함 밤늦게까지 저랑 같이 시간보내는데..? 라며제가 너무 앞서간 망상을 하며 의심병이 생긴걸까 싶어요;;; 절 많이 아껴주고 다정하고 세심하고 만났던 남자들 중 가장 따뜻한 사람이라제가 '미래를 같이 꿈꿔 볼 수 있지않을까' 란 생각이 들던 상황이라.. 자가가 아니더라도 같이 모은 돈으로 집을 구하고 살림을 꾸리면 된다고 생각해요오히려 자가있다해서 대단하다 생각했었으니까요 가장 절 고민스럽게 하는건만나고 1년 가까이 되도록 아직까지 제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것이남친한텐 제가 잠깐 놀고 그만둘 사이라 생각해서.. 썸탈 때 거짓말한건지.. 처음부터 거짓말투성이인 사람을 제가 믿을 수 있을지.... 괴롭네요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이 회사와 집을 속였는데 심리가 궁금해요
만난지 1년 안된 남친과 사귀기 전, 썸탈 때30평대 집이 자가인데 회사 동료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었어요직업도 대기업쪽에 다닌다고 들었었고요
제가 남자를 보는 기준이 돈이나 직업보단 성격과 가치관이 맞는 것을더 보기 때문에 첨 만났을땐 알지 못했고 사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집과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남친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 대기업 현장에 파견되는 협력사? 정도인것을 어쩌다 우연히 알게되었고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알게 되었단 것도 말 안했어요
주에 2번정도 만나는데 주로 밖이나 저의 집에서 데이트했고남친 집은 동료들이랑 사니까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었거든요그러다 남친집 동 호수를 알게 되었는데 문득 집까지 설마 거짓말했을까 싶어서남친이 안다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등기부를 열람해봤어요
그런데.. 소유자가 남친 명의가 아닌 50대 여성 이름인거에요남친 어머니라고 하기엔 젊으시고 본가 지역을 알고있어서 어머니는 아닌게 맞아요
집까지 거짓말했단 사실에...같이 살고있단 룸메들도 동료가 아니고 아내와 애는 아닌지ㅋㅋㅋㅋㅋ근데 그렇다고하기엔 주2~3회 주말포함 밤늦게까지 저랑 같이 시간보내는데..? 라며제가 너무 앞서간 망상을 하며 의심병이 생긴걸까 싶어요;;;
절 많이 아껴주고 다정하고 세심하고 만났던 남자들 중 가장 따뜻한 사람이라제가 '미래를 같이 꿈꿔 볼 수 있지않을까' 란 생각이 들던 상황이라..
자가가 아니더라도 같이 모은 돈으로 집을 구하고 살림을 꾸리면 된다고 생각해요오히려 자가있다해서 대단하다 생각했었으니까요
가장 절 고민스럽게 하는건만나고 1년 가까이 되도록 아직까지 제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것이남친한텐 제가 잠깐 놀고 그만둘 사이라 생각해서.. 썸탈 때 거짓말한건지..
처음부터 거짓말투성이인 사람을 제가 믿을 수 있을지.... 괴롭네요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