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나요 ???

쓰다인생2022.12.28
조회1,191

안녕하세요, 30대 전업주부 입니다
휴대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음을 양해해주세요
현재 3년차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잘 맞았고 가치관도 성격도 비슷한 점에서 크게 다툴것이 없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다
시댁스트레스도 별로없고 그저 문안했습니다
다만, 결혼생활 중 2년간 잠자리 관계를 갖으면서 즐거움이 서로에게 없는 섹스리스 부부였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있었고 나아지길 노력했습니다
제가 주로 하자고 많이 보챘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저의 친정에 큰 일이 2번이나 터졌어요
그 일을 처리하려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제가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 생활이 1년정도 되었는데
이때 제가 가장힘든 시기에
상대방이 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친정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면서도 매일 외국에 있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그사람도 그곳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어요
그러나 이상하게 출장지에서 거액의 돈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거에요, 그 곳의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서 음식값이 많이든다는 거에요
고생하고 있는데 그래뭐 맛있는 거 사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네 맞아요, 제가 너무 믿었더라고요

그곳에서 최소 4명의 여자와 잠자리도 하고 집도 알아보고 그랬더라고요
특히 한명은 본인과 나이가 16살 차이가 나고요
조카와는 여성분 나이차가 7살나는 어린여자와 함께 지냈더라고요
현재 그여자와 계속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더라고요

외국에서 힘들고 외로워서 그랬다고 넘길려고 했어요, 끝난줄알았어요 한국에 오면서

하지만 아직도 연락하는건 참 감당이 안되네요

아직 전 그를 좋아해요
그러나 계집질을 못 끊는 말도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혼이 맞을까요? 같이 사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