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남푠은 ~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때문에 정말 사연많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뭐~~ 제나이는 어리구요 .. ^^ 해가 바껴도 25이 될려면 좀 멀었네요 ㅋㅋ
전 결혼시기에 나이도 어리구 벌어논 돈도 없고 고졸에 직장도 없고 했던 때에 남편은 돈은 특별히 벌어논건 없지만 학벌도 괜찮고 직장도 좋은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
제게는 너무큰 산이없죠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결혼했죵 ..ㅋ
지금도...얼굴만 봐도 행복한거 같네용^^ ㅋㅋ
근데.. 결혼은 현실이랑 다르다는걸 결혼식 준비할때부터 ..점점 느끼고 있어지요...ㅠㅠ
저의집은 약간은 개인주의..~~ 제가 장녀고 동생들이 고등학교 다니기에.. 똘똘 뭉치는 가족은 아니거든요 ㅠㅠ
남푠내 집은 누나가 되게 많고 아들이 하난데 ~ 가족이 똘똘 뭉쳐요..
아들하나있는집에 들어오는 며느리인 저에게도 바라는게 많구요 ..ㅠㅠ
시댁식구들은 제가 많이 안내킬라는걸 알고..그런 내색을 제앞에서 안하시려고 하시지만...
그런 부담감 때문인지 .. 자꾸 시댁식구만 보면 심장이 주체가 안되고 완전 얼음이 되버립니다. ㅠㅠ
제가 성격이 되게 활기차거든요 ㅠㅠ ... 내생각에는 ㅋㅋ
근데 시댁만 가면 어쨰야 될지 모르겠고 ... 이제 어머님 아버님은 자주뵈니까.. 점점 괜찮아 지는데 ... 누님들오면 정말...기가 죽어버립니다.ㅠ
머 저한테 잘못한것도 없고 혼내는 것도 아니고... 보기만 해도 그래요 ㅠㅠ
오빠네 가족이 워낙 대가족이라 저혼자서 너무 큰 새가족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가는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제상태가 조금 심각한거 같습니다. ㅠㅠ
누님들과 고무부님들은 제가 그러고 있으니 당연히 불편하죠...ㅠㅠ
그래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요...ㅠㅠ
저한테 잘해주시긴 하시거든요... ㅠㅠ 그런데 잘해주시는 것조차 아직은 부담스럽네요..ㅠ
그러다가 ... 누님한분께서 저한테 말씀 하시더라구요..~~
" 올케가 나이가 어려서 어려워 하는건 알겠는데 , 어떤 여자든지 다 시집오면 시댁이 불편한거라고 .. 나도 여자라 살아서 시댁살림 다 해봐서 올케 맘 알지만 시댁식구라고.. 올케가 나서서 연락도 먼저 하고 집안행사도 챙기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서로 전화하고 자주 모이고 지내자고... 너무 && 가 너를 싸고 도니까.. 우리도 마음이 좋지않다고.. 노력하자고"
저도 답변했쬬..
" 노력은 하고있고 노력을 더 해야되는 것도 알고 있다고... 처음에 어머님 아버님 뵐때에도 가슴이 너무 떨리고 힘들었는데 자꾸 뵈니까는 편해지고 있다고... 누님들도 시간을 좀 달라고... 노력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든걸 같이 할려니 너무 힘들다고..."
제 손을 잡고 우시더라구요..ㅠㅠ 왜그러냐고 ㅠㅠ...저도 속상했습니다..
제가 왜그러는지 저도 모르겠네요...제가 내성적이지는 않거든요 ...전혀요..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니가 이럴줄을 몰랐다.. 싹싹하게 잘할것 같다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결혼은 현실이랑 다르다는 생각 정말 많이 합니다 . ㅠㅠ
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오빠랑 힘들더라도..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오빠보다는 내가 더 챙겨야 할 시댁이 있다라는 거에..대해 적응이 잘 안되네요..
시댁식구만 보면 가슴이 떨려요 ㅠ
안녕하세요.
2년동안 열애끝에 결혼한지 이제 3개월차 정도 된거 같네용 ~
저랑 제 남푠은 ~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때문에 정말 사연많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뭐~~ 제나이는 어리구요 .. ^^ 해가 바껴도 25이 될려면 좀 멀었네요 ㅋㅋ
전 결혼시기에 나이도 어리구 벌어논 돈도 없고 고졸에 직장도 없고 했던 때에 남편은 돈은 특별히 벌어논건 없지만 학벌도 괜찮고 직장도 좋은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
제게는 너무큰 산이없죠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결혼했죵 ..ㅋ
지금도...얼굴만 봐도 행복한거 같네용^^ ㅋㅋ
근데.. 결혼은 현실이랑 다르다는걸 결혼식 준비할때부터 ..점점 느끼고 있어지요...ㅠㅠ
저의집은 약간은 개인주의..~~ 제가 장녀고 동생들이 고등학교 다니기에.. 똘똘 뭉치는 가족은 아니거든요 ㅠㅠ
남푠내 집은 누나가 되게 많고 아들이 하난데 ~ 가족이 똘똘 뭉쳐요..
아들하나있는집에 들어오는 며느리인 저에게도 바라는게 많구요 ..ㅠㅠ
시댁식구들은 제가 많이 안내킬라는걸 알고..그런 내색을 제앞에서 안하시려고 하시지만...
그런 부담감 때문인지 .. 자꾸 시댁식구만 보면 심장이 주체가 안되고 완전 얼음이 되버립니다. ㅠㅠ
제가 성격이 되게 활기차거든요 ㅠㅠ ... 내생각에는 ㅋㅋ
근데 시댁만 가면 어쨰야 될지 모르겠고 ... 이제 어머님 아버님은 자주뵈니까.. 점점 괜찮아 지는데 ... 누님들오면 정말...기가 죽어버립니다.ㅠ
머 저한테 잘못한것도 없고 혼내는 것도 아니고... 보기만 해도 그래요 ㅠㅠ
오빠네 가족이 워낙 대가족이라 저혼자서 너무 큰 새가족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가는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제상태가 조금 심각한거 같습니다. ㅠㅠ
누님들과 고무부님들은 제가 그러고 있으니 당연히 불편하죠...ㅠㅠ
그래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요...ㅠㅠ
저한테 잘해주시긴 하시거든요... ㅠㅠ 그런데 잘해주시는 것조차 아직은 부담스럽네요..ㅠ
그러다가 ... 누님한분께서 저한테 말씀 하시더라구요..~~
" 올케가 나이가 어려서 어려워 하는건 알겠는데 , 어떤 여자든지 다 시집오면 시댁이 불편한거라고 .. 나도 여자라 살아서 시댁살림 다 해봐서 올케 맘 알지만 시댁식구라고.. 올케가 나서서 연락도 먼저 하고 집안행사도 챙기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서로 전화하고 자주 모이고 지내자고... 너무 && 가 너를 싸고 도니까.. 우리도 마음이 좋지않다고.. 노력하자고"
저도 답변했쬬..
" 노력은 하고있고 노력을 더 해야되는 것도 알고 있다고... 처음에 어머님 아버님 뵐때에도 가슴이 너무 떨리고 힘들었는데 자꾸 뵈니까는 편해지고 있다고... 누님들도 시간을 좀 달라고... 노력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든걸 같이 할려니 너무 힘들다고..."
제 손을 잡고 우시더라구요..ㅠㅠ 왜그러냐고 ㅠㅠ...저도 속상했습니다..
제가 왜그러는지 저도 모르겠네요...제가 내성적이지는 않거든요 ...전혀요..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니가 이럴줄을 몰랐다.. 싹싹하게 잘할것 같다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결혼은 현실이랑 다르다는 생각 정말 많이 합니다 . ㅠㅠ
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오빠랑 힘들더라도..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오빠보다는 내가 더 챙겨야 할 시댁이 있다라는 거에..대해 적응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