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정신과 방문했어요
인터넷 후기들 보면 의사 선생님이 불친절하다,그래서 더 상처만 받았다는 내용이 많아서 걱정하고 갔어요
병원이 좀 좁고 길다란 구조였는데 그걸 보고 있으니 숨이 갑자기 턱 막혔고
거기에 환자들도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왠지 불안해지고 호흡이 가빠졌어요
저도 이런 증상은 처음이라 무섭고 어지러워서 바닥에 주저 앉았는데
접수해주시던 쌤들이 침착하게 다가와서 주사실 침대에 눕혀주셨어요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춥지 않냐며 담요 덮어주시고
좀 누워서 쉬어도 된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시간 좀 지나니 호흡은 돌아왔는데 머리가 멍하고 정신이 없어서
아무래도 오늘 상담은 어렵겠다 했더니 괜찮다며 택시 불러주셨어요...
정신과는 의외로 차가운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조용하고 그리고 다들 너무 친절해서 솔직히 쫌 감동받기도 했구요
근데.. 한편으로는 과호흡오고 어지러웠던 그 상황을 처음 겪는거라 너무 무섭고..
정신과에 처음와서 긴장해서 나타난 증상인지
아니면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좁은 병원구조 때문에 터져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그 병원이 집에서 멀기도 하고 가는 내내 멀미도 했던 터라.. 조금 고민이 됩니다
거리 때문에라도 병원을 가까운 곳으로 옮겨야할까 싶은데 (멀면 앞으로 꾸준히 가기 힘들거 같아서요...ㅠㅠ)
다른 정신과 병원들도 이곳 선생님들처럼 친절하고 따뜻할까요? ㅠㅠ
정신과 상담 원래 이런가요?
인터넷 후기들 보면 의사 선생님이 불친절하다,그래서 더 상처만 받았다는 내용이 많아서 걱정하고 갔어요
병원이 좀 좁고 길다란 구조였는데 그걸 보고 있으니 숨이 갑자기 턱 막혔고
거기에 환자들도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왠지 불안해지고 호흡이 가빠졌어요
저도 이런 증상은 처음이라 무섭고 어지러워서 바닥에 주저 앉았는데
접수해주시던 쌤들이 침착하게 다가와서 주사실 침대에 눕혀주셨어요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춥지 않냐며 담요 덮어주시고
좀 누워서 쉬어도 된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시간 좀 지나니 호흡은 돌아왔는데 머리가 멍하고 정신이 없어서
아무래도 오늘 상담은 어렵겠다 했더니 괜찮다며 택시 불러주셨어요...
정신과는 의외로 차가운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조용하고 그리고 다들 너무 친절해서 솔직히 쫌 감동받기도 했구요
근데.. 한편으로는 과호흡오고 어지러웠던 그 상황을 처음 겪는거라 너무 무섭고..
정신과에 처음와서 긴장해서 나타난 증상인지
아니면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좁은 병원구조 때문에 터져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그 병원이 집에서 멀기도 하고 가는 내내 멀미도 했던 터라.. 조금 고민이 됩니다
거리 때문에라도 병원을 가까운 곳으로 옮겨야할까 싶은데 (멀면 앞으로 꾸준히 가기 힘들거 같아서요...ㅠㅠ)
다른 정신과 병원들도 이곳 선생님들처럼 친절하고 따뜻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