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금은 사귄지 100일 좀 넘었는데 내가 지금 남친 어떻게 꼬셨는지 알려드림. 학교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상위권 넘사 대학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이름 들으면 알긴 아는 적당한 인서울 대학임우리 학교가 주변에 대학가 술집들이 개많고 공원도 있고 그래서 사람이 원체 개많음.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20, 30대라 그 왜 카페 사장들이나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얼굴 보고알바들 뽑잖아ㅋㅋㅋㅋㅋ근데 그 중에서도 지금 내 남친은 진짜 유명한 존잘알바생이었음.그만큼 존잘이었음. 진짜 살짝 콩깍지 쪼금 보태서 말하면 차은우랑 여진구랑 합친 것같은 느낌이었다고ㅅㅂ. 그리고 우리 과에서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암튼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걔 보러 굳이 그 카페 가자고 하는 애들도 있고ㅋㅋㅋㅋ 나는 근데 진짜 그냥 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쟤랑 사겨야겠다고 생각했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내가 누굴 그렇게까지 좋아해본게 처음이었음. 그 전에는 진짜 연애를 해도 걍 나 좋다니까 만나고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고 그랬었거든? 근데 진짜 지금 남친은 와..내가 어떻게든 얘를 어떻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너무 쎄게 드는거야.걍 미쳐있었음. 그래서 일단 매일 마감하기 두시간 전부터 마감할때까지 카페에 걔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공부했음. 남친이 주중 마감이었는데 걍 걔 나오는 날은 하루도 안빼고 다 갔음.근데ㅅㅂ 얘가 여친이 있었던거임. 한 일주일정도 기다렸는데 여자친구가 데리러 오더라. 진짜 여기서 접어야되나 싶어서 고민했는데 좀 오기가 생겨버림.내가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한 것도 처음이었는데 먼가 여친이 있는걸 보니까 이상하게 나도 내가 이런줄 몰랐는데 확 화가 나기도 하고 자존심이 엄청 상하는거야. 그래서 어떻게든 내껄로 만들고 싶었음. 승부욕이었던 것같음. 그 다음부터는 옷을 좀 다르게 입었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도 했어. 말도 붙여보고. 진짜 생전 그런 옷 안입는데 몸에 딱 달라붙고 시선이 안갈 수 없는 옷을 입고 갔었음.사근하근 말도 걸고 걔도 또 오셨냐고 점점 말도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음. 이게 님들도 알겠지만 사실 이십대 중반만 돼도 친한 친구랑도 한달에 한번 얼굴 보기가 힘든데 매일매일 출근할때마다 보면 이게 정이 들게 돼있음. 심지어 지한테 호의적이고 심심한데 말 붙여주고 재밌으면 사실상 친구보다 나은거지ㅋㅋㅋㅋㅋㅋ그때부턴 그냥 카페에서 둘이 수다를 떨기도 하고 진짜 친구처럼 친해졌었음. 일 없으면 걔가 내 테이블 와서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ㅎㅎ만약에 내가 여친이었으면 내 머리끄댕이 잡고 다 뜯었을듯. 근데 암튼 개좋았음.앞에 앉아서 웃으면 진짜..걍 얼굴이 너무 재밌더라ㅎㅎㅎㅎ 그렇게 한참 타이밍 재다가 한달쯤? 지나서 일 안하시는 주말에 안바쁘면 같이 밥 한끼 하자고 물어봤는데 걔가 되게 흔쾌히 좋다고 그러자고 하더라ㅋㅋㅋㅋ그땐 걍 아싸 됐다 싶어서 여친있지않나? 뭐 그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너무 좋았음ㅎㅎ 진짜 내가 이렇게 생긴 애랑 데이트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음.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봐. 데이트 하기로 한 당일에도 진짜 엄청 꾸미고 갔음. 그리고 진짜 엄청 짧은거 입었음. 여자들 뭐 남자들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거 막상 안좋아한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남자 다 똑같다고 생각함. 걍 눈이 가고 자고싶고 그런건 솔직히 다 본능아님? 여자들도 솔직히 무조건 키 큰 남자가 좋지 키 작은 남자를 굳이 찾아서 만나지는 않잖아ㅋㅋㅋㅋ난 솔직히 무시 못한다고 봄.만나서 같이 저녁 먹고 내가 술 한잔 하자고 했는데 술 마시자는거에는 살짝 고민하더라. 근데 고민하다가 뭔가 결심한 것처럼 하더니 같이 술 마시러 갔음. 술도 꽤 많이 마시고 둘다 알딸딸하게 취했음. 나 술 개잘마시는데 그냥 취한 척 기대고 하고싶은거 다 했음ㅎㅎ 근데 얘가 은근히 늑대더라고. 되게 자연스럽게 모텔로 데려가길래 솔직히 놀랬는데 가만히 있었음.씻고 누워서 기다렸는데 지금 내 남친이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거야. 괜찮냐고?ㅋㅋㅋㅋㅋ괜찮기는 무슨 개좋짘ㅋㅋㅋ그래서 내가 남친한테..오.. 옥훼바리!!! ☆☆옥훼바리☆☆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리얼존맛$$콜라보레이션 없이 정통의 맛으로 승부합니다$$$$20년이 넘는 역사! 대한민국 수제맥주의 근본$$ 전국 편의점에서 절찬 판매중! 1
존잘 알바생 꼬시는 꿀팁 준다 메모장 준비
제목 그대로 지금은 사귄지 100일 좀 넘었는데 내가 지금 남친 어떻게 꼬셨는지 알려드림.
학교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상위권 넘사 대학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이름 들으면 알긴 아는 적당한 인서울 대학임
우리 학교가 주변에 대학가 술집들이 개많고 공원도 있고 그래서 사람이 원체 개많음.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20, 30대라 그 왜 카페 사장들이나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얼굴 보고
알바들 뽑잖아ㅋㅋㅋㅋㅋ
근데 그 중에서도 지금 내 남친은 진짜 유명한 존잘알바생이었음.
그만큼 존잘이었음. 진짜 살짝 콩깍지 쪼금 보태서 말하면
차은우랑 여진구랑 합친 것같은 느낌이었다고ㅅㅂ.
그리고 우리 과에서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암튼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걔 보러 굳이 그 카페 가자고
하는 애들도 있고ㅋㅋㅋㅋ
나는 근데 진짜 그냥 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쟤랑 사겨야겠다고 생각했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내가 누굴 그렇게까지 좋아해본게 처음이었음. 그 전에는 진짜 연애를 해도
걍 나 좋다니까 만나고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고 그랬었거든?
근데 진짜 지금 남친은 와..내가 어떻게든 얘를 어떻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쎄게 드는거야.
걍 미쳐있었음.
그래서 일단 매일 마감하기 두시간 전부터 마감할때까지
카페에 걔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공부했음.
남친이 주중 마감이었는데 걍 걔 나오는 날은 하루도 안빼고 다 갔음.
근데ㅅㅂ 얘가 여친이 있었던거임. 한 일주일정도 기다렸는데 여자친구가 데리러 오더라.
진짜 여기서 접어야되나 싶어서 고민했는데 좀 오기가 생겨버림.
내가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한 것도 처음이었는데 먼가 여친이 있는걸 보니까
이상하게 나도 내가 이런줄 몰랐는데 확 화가 나기도 하고 자존심이 엄청 상하는거야.
그래서 어떻게든 내껄로 만들고 싶었음. 승부욕이었던 것같음.
그 다음부터는 옷을 좀 다르게 입었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도 했어.
말도 붙여보고. 진짜 생전 그런 옷 안입는데
몸에 딱 달라붙고 시선이 안갈 수 없는 옷을 입고 갔었음.
사근하근 말도 걸고 걔도 또 오셨냐고 점점 말도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음.
이게 님들도 알겠지만 사실 이십대 중반만 돼도 친한 친구랑도 한달에 한번 얼굴 보기가 힘든데
매일매일 출근할때마다 보면 이게 정이 들게 돼있음.
심지어 지한테 호의적이고 심심한데 말 붙여주고 재밌으면 사실상 친구보다 나은거지ㅋㅋㅋㅋㅋ
ㅋ
그때부턴 그냥 카페에서 둘이 수다를 떨기도 하고 진짜 친구처럼 친해졌었음.
일 없으면 걔가 내 테이블 와서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ㅎㅎ
만약에 내가 여친이었으면 내 머리끄댕이 잡고 다 뜯었을듯. 근데 암튼 개좋았음.
앞에 앉아서 웃으면 진짜..걍 얼굴이 너무 재밌더라ㅎㅎㅎㅎ
그렇게 한참 타이밍 재다가 한달쯤? 지나서 일 안하시는 주말에 안바쁘면 같이 밥 한끼 하자고
물어봤는데 걔가 되게 흔쾌히 좋다고 그러자고 하더라ㅋㅋㅋㅋ
그땐 걍 아싸 됐다 싶어서 여친있지않나? 뭐 그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너무 좋았음ㅎㅎ
진짜 내가 이렇게 생긴 애랑 데이트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음.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
봐.
데이트 하기로 한 당일에도 진짜 엄청 꾸미고 갔음.
그리고 진짜 엄청 짧은거 입었음.
여자들 뭐 남자들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거 막상 안좋아한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남자 다 똑같다고
생각함. 걍 눈이 가고 자고싶고 그런건 솔직히 다 본능아님?
여자들도 솔직히 무조건 키 큰 남자가 좋지 키 작은 남자를 굳이 찾아서 만나지는 않잖아ㅋㅋㅋㅋ
난 솔직히 무시 못한다고 봄.
만나서 같이 저녁 먹고 내가 술 한잔 하자고 했는데 술 마시자는거에는 살짝 고민하더라.
근데 고민하다가 뭔가 결심한 것처럼 하더니 같이 술 마시러 갔음. 술도 꽤 많이 마시고
둘다 알딸딸하게 취했음. 나 술 개잘마시는데 그냥 취한 척 기대고 하고싶은거 다 했음ㅎㅎ
근데 얘가 은근히 늑대더라고.
되게 자연스럽게 모텔로 데려가길래 솔직히 놀랬는데 가만히 있었음.
씻고 누워서 기다렸는데 지금 내 남친이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거야. 괜찮냐고?ㅋㅋㅋㅋㅋ
괜찮기는 무슨 개좋짘ㅋㅋㅋ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오.. 옥훼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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