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벌써 내일이면 고2야... 17살이 2시간도 안 남았어 뭐랄까 그냥 12시까지 깨어 있고 싶지 않아 그냥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1월 1일인 걸 체감하고 싶어 12시가 되면서 12월에서 1월로 바뀌는 순간, 연도숫자가 또 하나가 올라가는 순간 가슴이 너무 씁쓸할 거 같아... 난 이룬 것없이 나이만 계속 먹는 거 같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진짜 무쓸모인 사람 같아... 그냥 또 1년이 이렇게 갔다는 게 너무 슬퍼... 그냥 푸념 좀 해봤어 k-고딩들 우리 고되지만 내년에도 보란듯이 잘 살자!
나만 나이 먹는 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