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금요일) 오후 9시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길래 좀 쉬면서 첫 끼로 조용히 치킨을 먹고 싶어서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치킨을 포장 해 왔는데, 아빠를 포함한 4명이 밖에서 1차를 하고 술을 좀 더 먹으러 저희 집에 와 있었습니다
세 분 다 어렸을 때 부터 알던 분들이였고 1~2주에 한번씩 저희 집에 놀러와서 술을 다 같이 드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오시는거 싫어하긴 함 맨날 술 드시고 저한테 나와서 술받으라그러고 짜증남)
그 상황에서 제가 그래도 오셨는데 방구석에 가지고 들어가서 혼자 처먹는거도 당연히 개싸가지없는거고 같이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식탁에 치킨 상자를 깠습니다
한 분은 먼저 집에 가신 상태 (총 4명)
그 상황에서 아빠가 그릇을 가지고 와서 당연하다는듯이 닭다리와 날개 등 총 6~7조각을 담으며 이정도는 줘라 너 어차피 다 못먹는다 라고 하면서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거기서 짜증을 내며 왜 1차도 하고왔으면서 하루죙일 한끼도 안먹어서 혼자 먹으려고 내가 사온 치킨을 아빠가 분배하냐 닭다리는 내가 먹고 싶다 라고 말을 했고 아빠 친구분이 그래 왜그러냐 싫다는데 하면서 아빠랑 친구분이 서로 그릇에 치킨을 넣었다 뺐다 하며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친구 한분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 셋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의 입장은 아빠는 나를 너무 존중하지 않는다. 일단 말도 없이 친구들 데려오는것도 싫고 내 돈으로 내가 사온 치킨이고 아빠가 분배를 할 권리는 없다 내가 그냥 식탁에 깔고 다 같이 먹는건데 왜 아빠가 나서서 이건 너가 먹고 이건 친구들 주고 이걸 정하냐 기분나쁘다. 내가 뭐 한두조각씩 먹는걸로 뭐라 그러는게 아니지 않냐. 아빠 아들, 나이 차이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서 존중할건 해야하는거다 왜 내가 사온걸 아빠랑 친구들한테 나눠주는거랑 아빠가 분배하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냐
아빠의 입장은 어른으로서 당연히 분배 할 수 있다 너가 사고 너가 가져왔어도 아빠니까 나눌 수 있는거다 가족인데 니꺼 내꺼가 어딨냐 이게 아빠 입장입니다
아빠는 저한테 권리를 찾을거면 너도 내 집에 얹혀사는거니까 나가라 내 집에 내 친구들 데려오는게 뭐 어떻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내가 산거니까 먹지 말던가 먹을때마다 허락 받고 먹어라 라는 말을 하는데 말도 안되는 비유라고 생각하거든요? 비유를 할거면 내가 친구들을 데려와서 아빠가 먹으려고 사 놓은 음식 말도 없이 그냥 애들 나눠주는거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빠는 그냥 어른이 그렇게 하면 따라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그냥 넘어갈 순 있었지만 이런 문제가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아랫사람 대하는 듯한 태도 약간 그런 존중하지 않는듯한 말투와 행동을 자꾸 하니까 저도 화가 나서 친구분들 있는데서 짜증을 낸건 잘못입니다 ( 뭐 욕하거나 신경질 팍 낸건 아니고 아 자꾸 왜그러냐고 싫다는데~ 이런 느낌) 하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 전에도 집에 아빠가 없어서 저 혼자 먹을걸 사왔는데 아빠가 집에 도착 해 있으면
“아빠도 한개 주라, 아빠도 한개 줄수 있겠냐, 나 이거 하나만 먹는다?”
이런 말투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이 하나를 가져가서 먹습니다
아니 뭐 하나 줄수 있냐고 부탁하면 제가 뭐 정신병자도 아니고 싫어 나 혼자 다 먹을거야!! 이러진 않을거 아니에요 근데 저는 만약 진짜 나 혼자 먹고 싶다고 한다 해도 그 또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근데 그냥 그 당연하다는듯한 태도가 저는 너무 싫어요
아빠는 아빠로서 당연하게 말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다는 스탠스구요
이게 제가 틀린건가요 아빠가 틀린건가요? 아니면 둘 다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둘이 다른건가요? 다른거면 그냥 터치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싫다는데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걸로 한두번 싸우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빠랑 뿌링클 때문에 싸웠습니다 전 연령 의견 부탁드려요
22살 남자이고 3년째 아빠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의견좀 주세요
제가 오늘(금요일) 오후 9시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길래 좀 쉬면서 첫 끼로 조용히 치킨을 먹고 싶어서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치킨을 포장 해 왔는데, 아빠를 포함한 4명이 밖에서 1차를 하고 술을 좀 더 먹으러 저희 집에 와 있었습니다
세 분 다 어렸을 때 부터 알던 분들이였고 1~2주에 한번씩 저희 집에 놀러와서 술을 다 같이 드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오시는거 싫어하긴 함 맨날 술 드시고 저한테 나와서 술받으라그러고 짜증남)
그 상황에서 제가 그래도 오셨는데 방구석에 가지고 들어가서 혼자 처먹는거도 당연히 개싸가지없는거고 같이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식탁에 치킨 상자를 깠습니다
한 분은 먼저 집에 가신 상태 (총 4명)
그 상황에서 아빠가 그릇을 가지고 와서 당연하다는듯이 닭다리와 날개 등 총 6~7조각을 담으며 이정도는 줘라 너 어차피 다 못먹는다 라고 하면서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거기서 짜증을 내며 왜 1차도 하고왔으면서 하루죙일 한끼도 안먹어서 혼자 먹으려고 내가 사온 치킨을 아빠가 분배하냐 닭다리는 내가 먹고 싶다 라고 말을 했고 아빠 친구분이 그래 왜그러냐 싫다는데 하면서 아빠랑 친구분이 서로 그릇에 치킨을 넣었다 뺐다 하며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친구 한분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 셋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의 입장은 아빠는 나를 너무 존중하지 않는다. 일단 말도 없이 친구들 데려오는것도 싫고 내 돈으로 내가 사온 치킨이고 아빠가 분배를 할 권리는 없다 내가 그냥 식탁에 깔고 다 같이 먹는건데 왜 아빠가 나서서 이건 너가 먹고 이건 친구들 주고 이걸 정하냐 기분나쁘다. 내가 뭐 한두조각씩 먹는걸로 뭐라 그러는게 아니지 않냐. 아빠 아들, 나이 차이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서 존중할건 해야하는거다 왜 내가 사온걸 아빠랑 친구들한테 나눠주는거랑 아빠가 분배하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냐
아빠의 입장은 어른으로서 당연히 분배 할 수 있다 너가 사고 너가 가져왔어도 아빠니까 나눌 수 있는거다 가족인데 니꺼 내꺼가 어딨냐 이게 아빠 입장입니다
아빠는 저한테 권리를 찾을거면 너도 내 집에 얹혀사는거니까 나가라 내 집에 내 친구들 데려오는게 뭐 어떻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내가 산거니까 먹지 말던가 먹을때마다 허락 받고 먹어라 라는 말을 하는데 말도 안되는 비유라고 생각하거든요? 비유를 할거면 내가 친구들을 데려와서 아빠가 먹으려고 사 놓은 음식 말도 없이 그냥 애들 나눠주는거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빠는 그냥 어른이 그렇게 하면 따라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그냥 넘어갈 순 있었지만 이런 문제가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아랫사람 대하는 듯한 태도 약간 그런 존중하지 않는듯한 말투와 행동을 자꾸 하니까 저도 화가 나서 친구분들 있는데서 짜증을 낸건 잘못입니다 ( 뭐 욕하거나 신경질 팍 낸건 아니고 아 자꾸 왜그러냐고 싫다는데~ 이런 느낌) 하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 전에도 집에 아빠가 없어서 저 혼자 먹을걸 사왔는데 아빠가 집에 도착 해 있으면
“아빠도 한개 주라, 아빠도 한개 줄수 있겠냐, 나 이거 하나만 먹는다?”
이런 말투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이 하나를 가져가서 먹습니다
아니 뭐 하나 줄수 있냐고 부탁하면 제가 뭐 정신병자도 아니고 싫어 나 혼자 다 먹을거야!! 이러진 않을거 아니에요 근데 저는 만약 진짜 나 혼자 먹고 싶다고 한다 해도 그 또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근데 그냥 그 당연하다는듯한 태도가 저는 너무 싫어요
아빠는 아빠로서 당연하게 말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다는 스탠스구요
이게 제가 틀린건가요 아빠가 틀린건가요? 아니면 둘 다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둘이 다른건가요? 다른거면 그냥 터치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싫다는데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걸로 한두번 싸우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