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신적으로 문제일까요?

쓰니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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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새내기이기도 했고 처음 알바를 할때라 전보다 더 사람과 접할일이 많았는데요.
그러면서 특이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사실 제가 귀가 좀 어둡기도해서 사람말이 안들릴때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뭉게져 들린달까...근데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귀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전보다 기억력이 감퇴한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몇십분전에 들었던 내용도 갑자기 까먹어요.
인간관계에서는 원래도 내성적이라 사람이랑 있는게 편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초긴장상태예요. 한두명이랑 있을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다수가 모여서 떠들고있으면 혼자 붕뜰때가 많고 바이킹탈때 가슴 철렁할때가 있잖아요...그정도로 떨릴때가 많아요. 이렇게 되니 말도 많이 안하면서 그냥 말을 듣는것도 힘들고 짜증날때가 많아요.
알바에서는 제가 미술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하고있는데 시범을 보일때 정말 초보빼고는 그렇게 안그리게 틀린적이 있어요. 근데 몆개월전에는 시범보일때 괜찮았거든요....
정말 저는 이 상황때문에 너무 힘든데 솔직히 세상살면서 나만 힘든거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디에 털어놓는것도 힘들고 나만 사소한거 크게 생각하는건가하는 기분이 드네요. 혹시 이런 고민 하시는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