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있었던일

파란당근2023.01.02
조회252

안녕하세요 저는 일주일전에 방학한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입니다. (글이 많이 복잡할수 있어요ㅎㅎ)

몇일 전 속상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A, 친구들은 B C D E로 부를게요. 저희 무리는 원래 저, b, c였는데, 최근들어 e, d가 더 들어왔어요.

저와 b c d e는 선생님 초상화를 그려서 선생님에게 드리기로했죠.

점심시간에, 종이를 꺼내 저와 c, e는 그림을 그리고있는데 d와 e는 보드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e가 d와 b한테 너네 그림 절대 안그릴거냐고 약간 그런식으로 물어봤어요.

d와 b는 저희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알겠다고 했죠. 심지어 b는 그림을 잘그리는데도 못그린다고.. 너네끼리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다음, 그다음날까지 쉬는시간, 점심시간을 빼서 그렸죠. 심지어 주말에도 만나서 그렸어요ㅎ

근데 저희가 점심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이미 거의 끝나갔어요. 그리고 선생님 초상화 뒷 배경에 그린사람 이름을 써놯어요.

근데 e가 저희한테 와서 거기에 이름을 써달라고..하더라고요. 저희는 황당해서 안된다고 했죠. 그런데도 꿋꿋히 일어서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많들었죠.

근데 갑자기 그림을 그리는 거에요.. 뭐 그럴순 있는데 저희는 각각 그림체가 다르잖아요? 그걸 이해해주어야하고.. b가 입꼬리를 너무 길게 그리길래 제가 지웠어요.

그랬더니 제가 이건 모두의 그림체를 반영한다고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걔가 응 니 그림체만 이라고 하고 갔어요. 그리고 저희를 쳐다보면서 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 저, c, e는 어제의 오해를 풀기위해 b에게 가서 저희가 잘못한점을 말하고 사과했어요. 그래서 제가 약간 b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돌려말했는데 b가 급발진 하면서 저보고 너는 사람을 물건취급하냐고. 제가 기억나는건 이것 뿐인데 심한 말을 더 했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이 방학식이었어요. 저희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방학식이 끝나고 하교하는길 b를 불러내 사과를 받으려 했어요.

근데 하는말이 내가왜? ...정말 어이가없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말지어낸건 너잖아 하면서 화내면서 울려그러더라구요... 근데 마침 선생님이 와서 다시 교실로 들어가 선생님께 이때까지의 사실을 말했는데

b 걔가 말을 지어내는 거에요. 그 입꼬리를 지울때 걔가 잡고있었던 지우개를 제가 뺏었다고.. 심지어 그 지우걘 e꺼였어요.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저, e c 가 돌아가며 사과를 또 했는데 b가 언니 졸업식가야한다면서 저희가 사과하고 또 뭐라뭐라했는데 그러면서 빨리 가야한다고..

그리고 진정성없는 사과 한마디 하고 갔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바라는건 왜 사람을 물건취급하냐고 이 말인데 이건 말도 안꺼냈어요.

b와 저는 1학년때부터 알고지냈는데 정말 배신당한것 같았어요.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억울해서 글 써봅니다. 그럼 긴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