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동갑내기로 만나 사랑을 시작했고, 사랑을 하면서 너와 처음 해 보는 것들이 많았어.내 처음에 너라는 사람이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너를 만나면서 나라는 사람은 엄청 큰 변화를 할 수 있었고, 수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넌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었고, 되게 오래 가고 싶은 사람이었어.나를 만나면서 해맑게 웃으며 버스에서 내려오던 너의 모습이, 내 손을 꽉 붙잡으며 날 꿀떨어지던 모습으로 보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너에게 비록 상처를 받은 나였지만 너라는 사람을 생각하면 상처 받았던것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생각나.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같은 시간 같은 추억을 남겨줘서 너무 고맙고나의 20대에 너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다행이야.'우리'라는 이름을 예쁘게 색칠 해줘서 고마워.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게 나의 첫사랑아.
나의 스물에 나타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