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싫어하는 시모

2023.01.03
조회118,221
모바일로 급히 올려봅니다.


프리랜서로 교육계쪽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페이는 대강 2시간 일하면 12만원 정도 받는 정도고
아기가 있다보니 주 3일만 일하고 있어요.

우선순위가 육아여서 주 3일도 풀타임은 아니지만
아기 낳고 한 달만에 복직했어요.

프리랜서다 보니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가 따로 있는게 아니여서
어쩔 수 없더군요.

일을 그만둘수 없었던건
스트레스가 없고 커리어에 도움 되는 이력이라
이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고

남편 세후 310만원 버는데
그걸로 살림하긴 택도 없겠더군요.


그런데 시모는 자꾸 제게 아기는 어찌하고 일하냐,
그 딴 직장 때려치우라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께 안부 전화하면서도
집에서 아기 보면 좋을텐데
라고 하셨답니다.

맞벌이 안한다고 눈치주는 시가는 흔히 있는데
일 한다고 이러는 시모는 대체 왜 이러나요.

그렇다고 결혼할때 도움을 준 것도 아니고
시가네는 빚만 잔뜩 있는데 말이죠.

추가) 잠깐 일할동안 아기는 친정 엄마가 봐주시고
나머지 시간은 제가 육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