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이 화내는 남자와 계속 살아야할까요.

ㄱㄱ2023.01.06
조회400
남자가 잘 나온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려다 전송이 안되어 실패했을때-----왜 이따위 사진을 보내? 다른 사진도 있는데 왜 이딴 걸 보내냐고?
전송이 안됐다고 해도 "그런걸 보낼 생각을 말았어야지" 라면서 불같이 화를 계속내고 몇시간동안 화나있습니다. .거듭 사과해도 같은말을 반복하고 저를 비난하고 분노가 폭발합니다.

제가 남자 몸살감기로 병간호할때는 제 몸뚱이가 크니 옆에 눕지 말래요. 키 157에 52킬로 나가니 마르지는 않았죠. 근데 너무 모욕적이라 힘들어서 일주일간 연락끊었습니다. 제가 못배우고 무식한 여자가 아니고 수능 상위7%에 좋은 대학갔고 직장도 공사로 좋은편인데 남자가 가끔 저를 하대하고 무시를 넘어 하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제 아들 얘깁니다 올해 초6됩니다. 혼자 키웁니다. 계속 데리고 살아야하나요. 애아빠한체 보내도 될까요. 아이때문에 힘들어서 정신과 약 7년째 먹고있고 반성한다고 해도 이틀후면 짜증내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등교하기전에 양말이 없으면 씩씩거리고 폭발하려고하고 집 분위기를 좌지우지합니다. 혼내도 소용없고 그때뿐이고 곧 그 성격이 나옵니다. 제게 말을 함부로 합니다. 12년간 독박육아고 7년전 이혼후에도 저 혼자 친정 돌아가셔서 도움의손길도 없이 키웠는데 괴롭고 힘이 너무 듭니다. 같이 살려해도 애가 애답지 않은 말로 저를 상처주는데 저는 나가서 맥주캔을 먹거나 정신과약을 먹습니다. 그리고 참는데 애는 바뀌지 않고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