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를 데려왔어요 남편도 오케이 했구요 저는 저대로 같이 지낼 남편이 불편함 없게 최선을 다했어요..그건 남편도 인정해요. 초반에는 고양이들이 낯설고 겁도많고해서 숨고, 울고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잠잘때 분리시키는데 분리할때 초반에 조금 울고 아침에 꺼내달라고 저희가 깰때쯤 울어요 그래서 남편도 저도 수면질이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고 저도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근데 완벽한건 없잖아요.. 동물을 키우는 집이면 제가 아무리 열심히 청소해서 털이 조금은 날릴수있고 적응잘해서 지금은 덜울긴하지만 아에 안울게 할수는 없잖아요...이부분도 같이 살기전에 이야기했어요.. 근데 남편은 같이 살기로 해놓고는 조금의 양보도 하기싫은지 무리한걸 바라고..바라는게 끝이 없네요.. 아침에 있던일인데 대화체로 쓰자면.. 남편: 저놈의세키들또우네.. 저:(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대답안하고넘김) ....조금지나서 ... 남편:저놈의 세키들 왜 자꾸 울어 저: 응?? 아까 잠깐 울고 지금 안울잖아.. 남편: 아까 울었잖아.. 저: 오빠..예전보다 많이 안울잖아.. 아에 안울게 할수는없어..오빠가 이해해줘.. 남편: 왜 이해를 강요하냐 그러면 더 기분나쁘다 저: 아니.. 기분나빴다면 미안한데 강요하는말투가 아니였지않냐;.. 내가 불편함 없게 최선을다하지만 저렇게 가끔 우는것까지 컨트롤할수없다 내가 할수있는선을 넘어선부분인데 이부분은 이해해주길바라는거다 남편: 하여튼 난 저놈의 세키들이 조카 싫어 하고 나가버렸어요 전 울고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제가 고양이들 이뻐하지않아도되니 미워하지만말아달라 부탁하며 케어도 청소도 제가 다 하고지내요 이부분은 너무 당연해요 근데 남편은 자기 기분 좋을때면 고양이가 울어서 제가 눈치보면 눈치보지말라고 괜찮다하고 기분이나 컨디션 조금 안좋으면 저런식으로 눈치를 줘서 사람을 진짜 숨막히게해요 진짜 너무 숨막혀요.. 고양이주양육자인 제 입장에서 남편이 저러니 언제 또 짜증낼까 살얼음판같고. 눈치보게되죠.. 나중에 출산하고 나면 한달가까이 남편이 케어해야할텐데 어떻게 믿고 맡기나싶고 진짜 말그대로 같이 산다해서 살고는있는데 생각보다 좋지않으니까 조금의 양보도 하기싫은가봐요 고양이 관련해서 애초에 끝난 이야기도 다시 꺼내서 사람들들볶아놓고 제가 참다가 화내면 유난떠는사람취급하고 .. 저를 사랑하고 아낀다하지만 참 저 사람은 .. 진짜 날 위하는게 뭔지 모르고 기분안좋거나 짜증나면 나는대로 다 표현하고 자신의선택한부분임에도 조금의 불편함도 감수하질않는구나 ..참 편하게 사네.. 난 이렇게 숨막히는데.. 생각도 들어요 남편은 결국 미안하다하고 한동안은 또 잘지내요 고양이들 쓰다듬고 놀아주기도하구요 근데 몇번 이런식으로 싸우다보니 미안하단말도 , 고양이한테 잘하려는모습도 첨엔 믿고 의지했는데 지금은 당연히 믿지도 않고 . 소름끼쳐요.. 임신했지만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조언부탁드려요 1886
숨막히게하는 남편과 이혼하고싶어요..
남편도 오케이 했구요
저는 저대로 같이 지낼 남편이
불편함 없게 최선을 다했어요..그건 남편도 인정해요.
초반에는 고양이들이 낯설고 겁도많고해서
숨고, 울고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잠잘때 분리시키는데
분리할때 초반에 조금 울고
아침에 꺼내달라고 저희가 깰때쯤 울어요
그래서 남편도 저도 수면질이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고
저도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근데 완벽한건 없잖아요..
동물을 키우는 집이면
제가 아무리 열심히 청소해서 털이 조금은 날릴수있고
적응잘해서 지금은 덜울긴하지만 아에 안울게 할수는 없잖아요...이부분도 같이 살기전에 이야기했어요..
근데 남편은 같이 살기로 해놓고는
조금의 양보도 하기싫은지
무리한걸 바라고..바라는게 끝이 없네요..
아침에 있던일인데
대화체로 쓰자면..
남편: 저놈의세키들또우네..
저:(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대답안하고넘김)
....조금지나서 ...
남편:저놈의 세키들 왜 자꾸 울어
저: 응?? 아까 잠깐 울고 지금 안울잖아..
남편: 아까 울었잖아..
저: 오빠..예전보다 많이 안울잖아..
아에 안울게 할수는없어..오빠가 이해해줘..
남편: 왜 이해를 강요하냐 그러면 더 기분나쁘다
저: 아니.. 기분나빴다면 미안한데 강요하는말투가
아니였지않냐;..
내가 불편함 없게 최선을다하지만
저렇게 가끔 우는것까지 컨트롤할수없다
내가 할수있는선을 넘어선부분인데
이부분은 이해해주길바라는거다
남편: 하여튼 난 저놈의 세키들이 조카 싫어
하고 나가버렸어요
전 울고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제가 고양이들 이뻐하지않아도되니 미워하지만말아달라 부탁하며 케어도 청소도 제가 다 하고지내요
이부분은 너무 당연해요
근데 남편은 자기 기분 좋을때면
고양이가 울어서 제가 눈치보면
눈치보지말라고 괜찮다하고
기분이나 컨디션 조금 안좋으면 저런식으로
눈치를 줘서
사람을 진짜 숨막히게해요
진짜 너무 숨막혀요..
고양이주양육자인 제 입장에서 남편이 저러니
언제 또 짜증낼까 살얼음판같고. 눈치보게되죠..
나중에 출산하고 나면 한달가까이 남편이 케어해야할텐데 어떻게 믿고 맡기나싶고
진짜 말그대로 같이 산다해서 살고는있는데
생각보다 좋지않으니까
조금의 양보도 하기싫은가봐요
고양이 관련해서 애초에 끝난 이야기도
다시 꺼내서 사람들들볶아놓고
제가 참다가 화내면 유난떠는사람취급하고
..
저를 사랑하고 아낀다하지만
참 저 사람은 ..
진짜 날 위하는게 뭔지 모르고
기분안좋거나 짜증나면 나는대로
다 표현하고
자신의선택한부분임에도
조금의 불편함도 감수하질않는구나
..참 편하게 사네..
난 이렇게 숨막히는데..
생각도 들어요
남편은 결국 미안하다하고 한동안은 또 잘지내요
고양이들 쓰다듬고 놀아주기도하구요
근데 몇번 이런식으로 싸우다보니
미안하단말도 , 고양이한테 잘하려는모습도
첨엔 믿고 의지했는데
지금은 당연히 믿지도 않고 . 소름끼쳐요..
임신했지만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