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된 식인 살인마 - 여자친구를 죽이고 부위별로 인육을 맛봐

ㅇㅇ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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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된 식인살인마

 

 

1981년,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전 세계를 경악케 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소르본 대학에 유학 중이던 일본인 사가와 잇세이는 함께 공부하던 네덜란드 출신의 여학생 르네 하르테벨트를 총기로 살해한 후 인육을 부위별로 맛보았다. 어떤 부위는 날것으로, 어떤 부위는 요리해 먹었고, 일부는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 또한 그는 시신을 간음했으며 남은 유해를 절단해 가방 2개에 나눠 담아 공원에 내다 버렸다.


경찰은 얼마 후 사가와 잇세이를 검거했고 그는 순순히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지만 별다른 반성의 기색은 없었다. 정신이상을 이유로 법의 처벌을 면한 그는 인육을 먹은 경험을 상세하게 기술한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들기도 했고, 그간 TV에도 여러 차례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유명인사 대접을 받기도 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가와는 엄격한 교육을 받았고, 체구가 왜소했으며 성격이 내성적이었다. 한편 희생자인 르네는 사가와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주던 친구였다. 둘 사이엔 원한관계도 없었고 사가와가 무지하거나 미신을 숭배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사가와는 대체 어떤 동기에서 르네를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것일까? 현재 사가와는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20여 년 전 자신의 범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의 정신 상태는 어떤 증세로 요약될 수 있을까? 20세기 가장 끔찍했던 사건의 하나로 기록될 사가와 잇세이 사건을 분석해 본다.

 

 

 

 

오~ 이분 사람 먹고 완전 유명하게 되신 분인데 Q체널에서 방송해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