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을 대처하는 법

ㅇㅇ2023.01.13
조회43,307
익명 커뮤라 말도안되는 악플 있을까봐 무서웠는데 따뜻한 댓글들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요.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좀 잘못전달된것들이 있어서 정정하자면 저는 지금 제가 너무 화를 많이 내서 걱정되는거랍니다ㅜ
웃으면서 받아치고 정색없이 넘어가니까 눈치없이 계속하던 ️들 때문에 이제 조금만 무례해도 듣고 그냥 무시하는게 안되서 꼭 받아치거든요. 방금 그말 기분나쁘고 너 무례하다고. 그렇게 받아치고나서 사과까지 받아도 분해서 화가 가라앉지가 않으니 그게 너무 힘들어서 이 글을 적게 된거구요. 내가 속시원해질 대처법이 없을까 해서요. 사실 상담을 한번 받아봤는데 홧병같다는 의견을 들었어요. 아직 좋은 상담 선생님을 만나진 못했네요ㅜ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아무 대꾸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법이라면 뭔가 제 홧병이 좀 가라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방법 한번 꼭 써볼게요.

다들 저처럼 마음다친 후에 힘들어하지구말고 그때그때 무례한 사람들 똑똑하게 잘 대처하며 더 성장하는 한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올해는 더 똑똑하게 대처하며 제 커리어에 좀더 집중하며 승승장구 할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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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면서 무례한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나잖아요.
몇년전 상상을 초월하는 비열한 사람에게 온갖 무례를 겪고 마음이 많이 다쳤는지 최근 몇년간 회복이 안되요.

예전엔 좀 무례한 말을 들어도 웃으면서 받아치고 타격없었는데 그 일 이후 회복이 안되니까 상대방이 내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화가나고 분해서 그 스트레스에 불면증도 생김.

몇년만에 전화와서 시비거는 사람도 있었음. 반갑게 전화 받았다가 많이 컸다? 어디 말대꾸야 이러는데 진짜 충격받았음. 나이 차이 1살밖에 안나고 원래 그런말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몇년만에 지혼자 내적 친밀감 생긴거 아닌이상 돌아이 아님? 이건 좀 아니지않냐 받아쳤더니 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미안... 하더라. 사과는 받았지만 가만히 있다가 뺨맞은 기분에 회복력도 없던 상태라 한동안 너무 힘들었음.

하도 그런 사람이 많아져서 점보러 갔더니 내가 지금 위치가 높아지려는 때라 그런 시비들이 있는때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고 그냥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없음 지금. 정신과 상담받으면서 불면증 약 먹고 하면 좋아질까요?

이런 상처들 극복하고 있거나 이미 극복 하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