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 누가 주도하나요?

ㅇㅇ2023.01.14
조회47,665
꼭 집안얘기만 나오면 싸워요
다른집 남편도 이러시나요?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맞벌이)
시댁친정 차로 10분거리입니다
남편은 친정 부모님 생신에 관여를 안합니다
참석하는 정도고 어디가 좋을까 하면 의견만 냅니다
언니랑 남동생이랑 서로 의견나누고 결정합니다
식당에서 먹은적도 있고
생신 저희 집에서 한적도 있어요
제가 직접 상차리고 남편은 손님맞이 청소하는거죠
남편은 친정에 전화도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구요
왕래는 가끔 엄마가 뭐 해놨다고 끝나고 밥먹으로 오라고 하면 밥먹고 가는정도이구요
남편한테 시누이랑(누나)어머님 생신 의논하라고 했는데
시누이가 왜 자꾸 자기한테 의지하냐고 한대요?
(결혼했으면 아들 며느리가 해야되는거 아니냐는식?)
자기 부모 자식들이 챙기는거 아닙니까?

밖에서 먹자고 했는데 몇달전부터 재촉했더니 일주일 남은상태서 누나가 시어머님이 밖에서 먹고싶은게 없다고
집에서 먹자고 했다고 하네요
전날 금요일인데 퇴근해서 오고 다음날 토요일 당일 생신때 아침에 밥먹자구요 그리고 다음날이 명절이예요
회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편도로 차로 한시간, 대중교통 1시간 30분거리예요
끝나고 금요일날 오라는것도 상식밖 아닌가요?
그리고 생일을 토요일 아침에 한대요?
케익을 맞추려면 미리 얘기해야된다고 남편한테 누누히 말했는데 얘기가 없길래 걍 빵집서 사나보다했더니
이제와서 시누이랑 남편이 제가 시아버님 칠순때 전에 맞춘 떡 케익하면 되지 않을까? 이러고 있네요?
케잌 픽업시간이 있는데 아침에 생일을 하냐고 ㅡㅡ
점심도 아니고요
명절 전날이니 아침일찍 도우란거죠
또 명절 점심때까지 3일을 왔다갔다 이거 너무 피곤한거
아닌가요?
제가 아침에 토요일날( 생신당일)일찍 가서 돕는다고 하면 안되는거냐고 소리소리 질르고 싸웠네요
그럼 나보고 누나랑 통화하라고 하네요
남자들이 다 이런건가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가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