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이제 후반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예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 하고 있구요 남자친구도 회사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연애 기간은 300일 넘게 잘 사귀고 있습니다 네.. 잘 사귀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나봐요 저희는 연애 초반 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사귀어 왔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별 일도 아닌데 잘 삐지는 편이라 남자친구가 삐지면 제가 풀어주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2020년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전 직장을 다니다가 월급을 제대로 안줘서 1년만 채우고 그만두고 작년에 지금 다니는 직장으로 옮겼어요 문제는 역시 데이트 비용이예요.. 전 직장을 다닐 때에 남자친구가 갑자기 삐져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데이트 비용을 자기가 다 내는게 좀 그렇대요... 다행히도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됐던 때라서 미안하다 월급이 작아서 내가 사주고 싶어도 돈 없고 그래서 못사줬는데 내가 너무 오빠한테 얻은거같다 이렇게 말하고 풀고나서 그 다음 부터는 저도 냈던거같아요 더 내려고 하루종일 비용을 제가 냈던 적도 있습니다 가고싶은 전시회, 미술관 가면 예약 제가 하고 먼 곳에 놀러가면 숙소는 무조건 80프로는 제가 예약하고 6~8만원 하는 곳을 주로 예약했었습니다 밥값이나 영화관 그런건 오빠 많이 냈던더같아서 저도 몇번 냈고 영화관은 오빠가 티켓예매하면 전 팝콘 콜라 사는정도? 카페도 제가 매일은 아닌데 좀 냈던거같구요 만나는게 매주가 아니다보니 만나서 놀면 항상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갔던거같아요 오빠 차 기름 값 그런거 다 오빠가 내구요... 아 지금 이렇게 쓰면서 생각하니 제가 나쁜 년 맞는거같아요... 운전도 오빠가 하니... 저희가 다른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는것은 아니예요 매주 주말마다 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 다니는 직장이 어린이집인데 투담임이라 각 반에 두명씩있어요 아무튼 선생님께 일상 이야기 조잘조잘 수다 떨면 "샘은 남자친구 왜이렇게 자주 안봐?" 하고 말을 들을 만큼 자주 안봅니다 평일은 뭐 저도 오빠도 일해서 피곤하고 하니 그냥 안보고 지내는거같아요 주말도 안만나는 날이 좀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가 뭐 여자분들도 아시다시피 이것저것 사다보면 통장에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 그냥 제가 "이제 돈 아껴 써야겠다 돈이 없어" 하면서 그냥 제 상황을 친구한테 말하듯이 말한건데 거기서 오빠가 "그러게. 데이트 할 때 쓰는 것도 아닌데 왜 돈이 없을까." 라는 식 비슷하게 말을 했어요.. 아니 이게 진짜..... 별 뜻 없이 말하는거같지만 뭔가 비꼬듯이 들렸거든요.... 근데 갑자기 명확하게 하자면서 그래서 저번에 남친 본인이 데이트 통장 만들자고 했던거래요... 만들자했는데 못만들었거든요 이유는 딱히 없고 지내다보니 저는 깜빡해서.. 그러고 오빠도 별 말 없었구요 저는 월급 받으면 70퍼? 정도 저축을 해요... 나머지 30퍼랑 직업으로 인해 5일에 들어오는 돈이 있고 아직 독립도 안해서 월세 그런건 안내구요 아무튼 30퍼로 제 식비, 엄마용돈,(아빠는 공무원이라 명절,어버이날,생신빼곤 안드려요), 뭐 제 여가생활 플러스 데이트까지. 오빠도 오빠지만 저도 저 나름내로 데이트 비용 괜찮게 잘 내고있다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이런 소리를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저 "그러게. 데이트 할 때 쓰는 것도 아닌데 왜 돈이 없을까" 하는 말 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데이트 비용 나름대로 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여러분은 데이트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ㅠ 18
데이트 비용 문제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예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 하고 있구요 남자친구도 회사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연애 기간은 300일 넘게 잘 사귀고 있습니다
네.. 잘 사귀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나봐요
저희는 연애 초반 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사귀어 왔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별 일도 아닌데 잘 삐지는 편이라 남자친구가 삐지면 제가 풀어주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2020년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전 직장을 다니다가 월급을 제대로 안줘서 1년만 채우고 그만두고 작년에 지금 다니는 직장으로 옮겼어요
문제는 역시 데이트 비용이예요..
전 직장을 다닐 때에 남자친구가 갑자기 삐져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데이트 비용을 자기가 다 내는게 좀 그렇대요... 다행히도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됐던 때라서
미안하다 월급이 작아서 내가 사주고 싶어도 돈 없고 그래서 못사줬는데 내가 너무 오빠한테 얻은거같다
이렇게 말하고 풀고나서 그 다음 부터는 저도 냈던거같아요 더 내려고 하루종일 비용을 제가 냈던 적도 있습니다
가고싶은 전시회, 미술관 가면 예약 제가 하고
먼 곳에 놀러가면 숙소는 무조건 80프로는 제가 예약하고 6~8만원 하는 곳을 주로 예약했었습니다
밥값이나 영화관 그런건 오빠 많이 냈던더같아서 저도 몇번 냈고 영화관은 오빠가 티켓예매하면 전 팝콘 콜라 사는정도?
카페도 제가 매일은 아닌데 좀 냈던거같구요
만나는게 매주가 아니다보니 만나서 놀면 항상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갔던거같아요
오빠 차 기름 값 그런거 다 오빠가 내구요...
아 지금 이렇게 쓰면서 생각하니 제가 나쁜 년 맞는거같아요... 운전도 오빠가 하니...
저희가 다른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는것은 아니예요
매주 주말마다 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 다니는 직장이 어린이집인데 투담임이라
각 반에 두명씩있어요
아무튼 선생님께 일상 이야기 조잘조잘 수다 떨면
"샘은 남자친구 왜이렇게 자주 안봐?" 하고 말을 들을 만큼 자주 안봅니다
평일은 뭐 저도 오빠도 일해서 피곤하고 하니 그냥 안보고 지내는거같아요
주말도 안만나는 날이 좀 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가 뭐 여자분들도 아시다시피 이것저것 사다보면 통장에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 그냥 제가 "이제 돈 아껴 써야겠다 돈이 없어" 하면서 그냥 제 상황을 친구한테 말하듯이 말한건데
거기서 오빠가 "그러게. 데이트 할 때 쓰는 것도 아닌데 왜 돈이 없을까." 라는 식 비슷하게 말을 했어요..
아니 이게 진짜..... 별 뜻 없이 말하는거같지만
뭔가 비꼬듯이 들렸거든요....
근데 갑자기 명확하게 하자면서 그래서 저번에 남친 본인이 데이트 통장 만들자고 했던거래요...
만들자했는데 못만들었거든요 이유는 딱히 없고 지내다보니 저는 깜빡해서.. 그러고 오빠도 별 말 없었구요
저는 월급 받으면 70퍼? 정도 저축을 해요...
나머지 30퍼랑 직업으로 인해 5일에 들어오는 돈이 있고 아직 독립도 안해서 월세 그런건 안내구요
아무튼 30퍼로 제 식비, 엄마용돈,(아빠는 공무원이라 명절,어버이날,생신빼곤 안드려요), 뭐 제 여가생활 플러스 데이트까지.
오빠도 오빠지만 저도 저 나름내로 데이트 비용 괜찮게 잘 내고있다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이런 소리를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의 저
"그러게. 데이트 할 때 쓰는 것도 아닌데 왜 돈이 없을까" 하는 말 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데이트 비용 나름대로 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여러분은 데이트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