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제가 느끼기에는 공감능력이 없어요
'너는 잘할거야' '잘해낼거야' 가 아닌 그냥
꼽주는? 그런 말투가 있어요
이건 말로 설명을 못하겠는데..
제가 무슨 옷을 입든 빤히 위아래 훑어봤다가
(앙고라 입은 날) "이런 앙고라 입지마 추워"
(코트 입은 날) "뭔 코트를 입어 패딩입어 추워 어휴"
(일반 숏패딩 입은 날) "뭔 이런 웰론 패딩을 입어 추워
지그재그 에이블리야?ㅋㅋ"
(후리스 입은 날) "뭔 이런 흐물거리는 후리스를 입었어 내가 유니클로꺼 사줄게"
정말 빤히 쳐다보고 제 옷을 만져보며 저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얼굴이 시뻘개져서 가만히 있어요
화끈거려서요..
남자친구는 저 걱정한다고 하는 말이었겠지만
말이 너무 상대방 배려 없이 해요;;
같은 말이어도 기분안나쁘게 좋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혀 고려를 안하는거같아요
꼭 고생 안해본 집 아들 같은? 그런 말투가 있어요 (잘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제 얼굴을 빤히 보다가 뾰루지 났다 내가 짜줄까?
이렇게 얘기하는거 제가 몇번 성질내서 이젠 자제하는데
이번에는 제 얼굴 뻔히 보다가
제 얼굴이 동그랗대요
저는 제 얼굴 동그란게 콤플렉스 거든요;
저번에 한번 저보고 얼굴 동그랗다고 둥근달 같다 했는데 제가 이 악물고 그냥 넘겼거든요
괜히 발끈하면 컴플렉스인거 같아서 쪽팔려서요
그런데 또 그 소릴 하길래
저보고 "자긴 얼굴이 진짜 동그랗다
어쩜 이렇게 둥그래?(손으로 원을 그리며)
라인이 없어(자기 뾰족한 턱 만지면서)
자기 엄마도 똑같이 얼굴 동그래?"
이러는데 듣다 빡쳐서
뭐라 했더니 뭐가 잘못됐녜요
그냥 귀여워서 한 소리라고.
얼굴 둥그런게 뭐 어떻냐고
저보고 자격지심 있녜요
자긴 그런의도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진짜 제가 컴플렉스 있어서 더 발끈한걸까요..??
아무 문제 없는 말이었나요?..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못해요..
도대체 자기 말이 뭐가 기분이 나쁘냐고 뭐가 잘못됐냐고
항상..
답답해요 ..
그리고 제가 밥 먹고 집에 같이 들어와서
넘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양치하려고 누웠어요
남친이 "양치안해?" 해서
"응" "왜?"
"피곤해서 좀 쉬었다 하려고"
"치아 썩어-"
이러는거에요
이것도 전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심지어 오늘 200일이에요
매일 이렇게 싸워요..
물론 저도 엄청 예민해요
남자친구 말투도 다 맘에 안들고 그러니까
뭐만 하면 아니꼽고
남자친구는 제가 예민하다 하고..
남자친구가 이상한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남자친구는 제가 느끼기에는 공감능력이 없어요
'너는 잘할거야' '잘해낼거야' 가 아닌 그냥
꼽주는? 그런 말투가 있어요
이건 말로 설명을 못하겠는데..
제가 무슨 옷을 입든 빤히 위아래 훑어봤다가
(앙고라 입은 날) "이런 앙고라 입지마 추워"
(코트 입은 날) "뭔 코트를 입어 패딩입어 추워 어휴"
(일반 숏패딩 입은 날) "뭔 이런 웰론 패딩을 입어 추워
지그재그 에이블리야?ㅋㅋ"
(후리스 입은 날) "뭔 이런 흐물거리는 후리스를 입었어 내가 유니클로꺼 사줄게"
정말 빤히 쳐다보고 제 옷을 만져보며 저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얼굴이 시뻘개져서 가만히 있어요
화끈거려서요..
남자친구는 저 걱정한다고 하는 말이었겠지만
말이 너무 상대방 배려 없이 해요;;
같은 말이어도 기분안나쁘게 좋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혀 고려를 안하는거같아요
꼭 고생 안해본 집 아들 같은? 그런 말투가 있어요 (잘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제 얼굴을 빤히 보다가 뾰루지 났다 내가 짜줄까?
이렇게 얘기하는거 제가 몇번 성질내서 이젠 자제하는데
이번에는 제 얼굴 뻔히 보다가
제 얼굴이 동그랗대요
저는 제 얼굴 동그란게 콤플렉스 거든요;
저번에 한번 저보고 얼굴 동그랗다고 둥근달 같다 했는데 제가 이 악물고 그냥 넘겼거든요
괜히 발끈하면 컴플렉스인거 같아서 쪽팔려서요
그런데 또 그 소릴 하길래
저보고 "자긴 얼굴이 진짜 동그랗다
어쩜 이렇게 둥그래?(손으로 원을 그리며)
라인이 없어(자기 뾰족한 턱 만지면서)
자기 엄마도 똑같이 얼굴 동그래?"
이러는데 듣다 빡쳐서
뭐라 했더니 뭐가 잘못됐녜요
그냥 귀여워서 한 소리라고.
얼굴 둥그런게 뭐 어떻냐고
저보고 자격지심 있녜요
자긴 그런의도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진짜 제가 컴플렉스 있어서 더 발끈한걸까요..??
아무 문제 없는 말이었나요?..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못해요..
도대체 자기 말이 뭐가 기분이 나쁘냐고 뭐가 잘못됐냐고
항상..
답답해요 ..
그리고 제가 밥 먹고 집에 같이 들어와서
넘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양치하려고 누웠어요
남친이 "양치안해?" 해서
"응" "왜?"
"피곤해서 좀 쉬었다 하려고"
"치아 썩어-"
이러는거에요
이것도 전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심지어 오늘 200일이에요
매일 이렇게 싸워요..
물론 저도 엄청 예민해요
남자친구 말투도 다 맘에 안들고 그러니까
뭐만 하면 아니꼽고
남자친구는 제가 예민하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