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교롭게도 올해 3월에 저희 아버지 환갑과 시할아버지 구순 생신이 겹치네요. (시할아버지가 음력 생일이라서요)
작년에 시아버지 환갑이었는데 저도 참석해서 축하해 줬습니다. 이번에 저희 아버지 환갑 때 저희 가족 다 같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환갑 당일에 출발입니다) 남편이 자기 할아버지 구순이라 꼭 참석해야겠다고 합니다. 이번에 각자 보내거나, 아니면 저만 제주도로 먼저 가 있고 자기는 하루만 있다가 중간에 제주도로 합류하겠다고 해요.
문제는 남편이 중간에 합류한다고 해도 저희 아버지 생신 당일은 이미 지난 다음입니다. 제가 시아버지 환갑에 참석 안했으면 모를까 저는 환갑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석했는데, 남편은 자기 시할아버지 구순 챙긴다고 가장 중요한 저희 아버지 환갑 당일에 자리에 없겠다고 하니 속상하고 화가 나는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실까요? 여러분들 의견을 참고하여 결정하려고 합니다. 댓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친정아버지 환갑과 시할아버지 구순이 겹치는데요..
작년에 시아버지 환갑이었는데 저도 참석해서 축하해 줬습니다. 이번에 저희 아버지 환갑 때 저희 가족 다 같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환갑 당일에 출발입니다) 남편이 자기 할아버지 구순이라 꼭 참석해야겠다고 합니다. 이번에 각자 보내거나, 아니면 저만 제주도로 먼저 가 있고 자기는 하루만 있다가 중간에 제주도로 합류하겠다고 해요.
문제는 남편이 중간에 합류한다고 해도 저희 아버지 생신 당일은 이미 지난 다음입니다. 제가 시아버지 환갑에 참석 안했으면 모를까 저는 환갑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석했는데, 남편은 자기 시할아버지 구순 챙긴다고 가장 중요한 저희 아버지 환갑 당일에 자리에 없겠다고 하니 속상하고 화가 나는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실까요? 여러분들 의견을 참고하여 결정하려고 합니다. 댓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