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며느리 밥상 얻어먹어보자"

ㅇㅇ2023.01.18
조회75,291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시가에 홀시어머니와 시남동생이 있어요.
이번명절에 뭐먹을지 얘기하다가 나온말인데요.
(결혼후 첫명절만 챙기고 거의 외식)
대화체로 쓸게요

나: 어머니 이번명절에는 뭐 먹을까요?
시: 돈아깝게 매번 어떻게 밖에서 먹냐?
나: 그럼 어떻게 할까요?
시: 집에서 간단하게 밥해먹지뭐
나: 네 그러세요 고기사갈게요.
시: 이번명절은 00이 너가 차려.
나: ㅇㅖ?!!
시: 00이가 차리라고 나도 며느리가 해준 밥상 먹어보자
나: 어머니 벌써요?ㅎㅎ (울어머니 50대)
시: 벌써라니! 여태 많이 봐줬구만.

네..이렇습니다 봐주셨대요?ㅋㅋ
시가가서 며느리 주도적으로 음식하신분 계세요?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신랑이 엄마가 맞는말 했다고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