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선에 부모님 대학 글 보고

ㅇㅇ2023.01.19
조회93

또 느끼는건데
울 엄빠는 대학 안나오셨거든
대학 갈 형편도 안됐고
아빠는 공고 나와서 바로 취업하시고
엄마도 비슷한 케이스..
우리 오빠는 공부를 못해서?안해서? 대학 안가고 취업함
나도 청소년 시기에 엄청 놀았지만 뭐 어떻게든 성적 맞춰서 지방 사립 대학교 간호학과 감

요즘 드는 생각은

우리 부모님은 해주는것에 비해 너무 많은 기대를 했다는거...?
그냥 무작정 공부하라고 화를 내고
뭐가 하고싶은지 물어봐준적도 없었고
댄스학원이 다니고싶었던 나에게 공부학원이나 다니라고 반대를 하셨고
성적이 좋지않아서 멀리 있는 대학교에 가야하는 상황이였던 오빠에게 멀리 가는건 안된다며 절대 허락해주지 않아 결국 오빠는 대학교를 포기했음

사실 나도 대학교를 다니고있지만 아직까지 엄마에게 좋은 성과를 내서 무언갈 보여준적이 없음

그런데 우리엄마가 제일 잘하는것은
남의 집 자식과 비교...

왜 하필 엄마 주변에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밖에 없는지..
법대 교대 약대...
하물며 사촌들도 공부를 잘해서 항상 비교 당해

사실 나도 친척들과 엄마의 마인드?부터가 달라서
엄마랑 비교할점이 굉장히 많음

엄마는 왜 모를까 자식이 이렇게 사는건 부모의 영향도 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