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지마세요...ㄹㅂㅂ

ㅇㅇ2023.01.19
조회991
안녕하세요ㅠ 잠이 오지않아 글 씁니다ㅜ


30대 주부입니다 어제 당황(?)보다는 공포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경험은 하지 않길 바라


는 마음에 글이 통째로 날아갔지만; 다시 써 봅니다;


설명을 잘 못해서 글이 길어질것 같아요ㅜ


어제 카드사에서 결제금액이 2백얼마가 남아있다는 문


자를 받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카드는 아


파트 관리비 납부로만 사용하고 있었고 매달 계좌에서


이 카드사 이름으로 아파트관리비 금액 비슷하게 20몇만


원 정도가 빠져나가길래 아 관리비 빠져나갔구나하고 신


경 안썼습니다ㅠㅠ 남아있다는 결제금액 2백만원에 대


한 내역을 알려달라고 하니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아파트 관리비의 리볼빙 내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약정은 10프로라고 했습니다.


계좌에서 내역을 확인해야했기에 일단 전화를 끊고 확


인을 해보니 빠짐없이 20만 얼마가 빠져나가고 있었고


리볼빙이 10프로라면 20만 얼마에서 10프로가 결제가


안된건가? 그럼 2만얼마에 2월부터 11월까지면 10달


인데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번에 전화를 받은 카


드사 직원은 자기도 확인해봐야한다며 연락하겠다고


끊었습니다. 한참 후에 다른 사람이 전화와서는 그 2백


만원은 2018년부터 리볼빙 된거다 라고 하네요;;;


정말 당황스러워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리볼빙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도 몰랐고 중간에 이러이러한 결제금액이 남


았다고 알려줬으면 바로 냈을텐데요;;;


물론 내가 쓴 돈 내가 갚는게 맞는데 이렇게 눈덩이처럼


쌓여서 오니 살림하는 사람 죄책감이 많이 느껴지네요ㅠ


이 글 읽으시고 살림하는 아줌마가 그런것도 안챙기고


뭐했냐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리볼빙은


그저 다음달로 이월되는 거라고 아시는 분도 있을것 같


아 글 남깁니다ㅜ


카드사가 원망스러웠는데 글을 두번 쓰다보니 반성을


많이하게 되었네요ㅠ 하아...ㅠ


여러분들은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산관리 잘해서 모두


부자되세요~